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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4 우리의 마음이 유착되었던 몸을 떠나 하나님만을 직면하여 상대하는 안식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 큰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는 우리의 연약함에 대한 무한한 긍휼이 들어 있습니다. 이 긍휼히 여기심에 힘입어 날마다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은혜의 보좌를 등지고 세상을 향하면 이는 연약함이 아니라 완악함이며 이에는 자비와 긍휼이 더는 적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