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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제

20231029 (S) 마음이 사람에 체(滯)하지 않는 삶_태승철 (요일 2:1~11)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23.10.29|조회수30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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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9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거리낌이란 덫, 올가미, 방해 등의 의미입니다.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이 마음에 덫이 되고 방해가 되고 올가미가 된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그 사람으로 인해서 걸리고 체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마음에 체함이 없이 항상 쾌청한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마음이 빛 가운데 거하는 중에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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