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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부동전적기념관 참배

작성자내일의 어제| 작성시간26.06.0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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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야돌 작성시간26.06.08 호국의 달을 맞아 다부동 전적지를 다녀와서

    2026년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 아침. 저희 용사 일행 5명은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투표를 마치고, 경북 칠곡의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6월 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전후하여 참배객들이 붐비면 호국영령들 앞에 온전한 진심을 바치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생각에, 우리 노병들은 다소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오전 일찍 전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76년이라는 모진 세월이 흘렀습니다. 당시 피로 물들었던 다부동의 능선들은 이제 울창한 수풀과 청명한 하늘 아래 평화로운 강산으로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러나 이 산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해 간 젊은 넋들의 피맺힌 절규와 숨결은 여전히 귓가를 때리는 듯 생생하기만 했습니다. 우리 노병들은 진심어린 외침을 영령들 앞에 바쳤습니다.

    "이곳을 찾은 저희 용사들의 간절한 참배와 추모의 마음이 영령들의 곁에 닿기를 소망합니다.
    피로써 지켜낸 이 조국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도 이 나라를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일행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종합하여 작품을 만드신 김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청암 작성시간26.06.08 호국영영들에게 참배하신 여러분! 수고 했습니다. 대부분 그때 그 시절 월남전에 참전했던 용사 출신인것 같네요. 누구보다도 남다른 감회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장의 모습과 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젋은 시절도 강하게 느껴 오네요.
    1960년대 후반 월남 참전 용사들이 부산 제3부두에서 환송 환영행사를 매주 한두 차례 거창하게 이루어 졌던 것을, 현장에서나 전국 뉴를 통해 보도되어 당시 생활했던 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도 참전용사 못지 않게 강한 추억의 감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것은 3부두 행사를 위해 부산 주재 현역 병사를 동원해 열병식이아 월남 관계 군가를 크게 부르게 했던 일입니다.
    당시 환송.환영 인솔 및 관리장교로 임명되어 여러차례 참여헸던 기억입니다.
    위에서 배경음악으로 들려진 곡이나, 월남의 달밤 등은 아직도 기회가 되면 흥얼거리기도 합니다.
    8순에 가까운 님들이여, 잊지 않고 현장을 찾아나선 의지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늘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가야돌 작성시간26.06.08 청암님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맨 마지막 사진 베트남 참전자 사진 3명 중 중간에 계신 분은
    80대가 훨씬 넘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헤 등이 휘고 고개도 굽어 꾸부정 합니다.

    이 분이 얼마 전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야하는 어려운 때가 있었는데
    청암님과 김성호 단장님이 앞장서셔서
    영상반 여러 명과 같이 문병한 덕분으로
    오늘 이처럼 일어섰습니다.

    부디 100세가 넘도록 장수하셔서 군에서 직장에서 피땀 흘렸던
    전설적인 실전을 전해주소서

    그리고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들이 촬영한 자료들을
    여기 동우회 카페에도 많은 기록들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동우회 카페에 올린 시간이 현충일 당일 이른 새벽 3시 40분이라고 하니
    김성호 교수님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박순호(대봉, 중구 ,애기호) 작성시간26.06.15 저가 85년 말 대구시로 전입 오기전
    칠곡군청 재직시에 예산 부족으로 군청 직원들이 노력 부담한 추억의 장소이며
    지금은 많은 정비 보수가 되었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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