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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그립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Die Musik|작성시간14.07.22|조회수813 목록 댓글 8

[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정통적인 클래식 중국러버의 느낌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무게, 그립력, 점착력, 스폰지 경도에 따른 타구감차이,

네오허3이나 고래2랑 비교해주셔도 좋습니다.

 

가장 신경쓰이는것은 사실 무게입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무거운 러버이지만, 가볍다고 글 올려주신 분도 계시고 ...

여러모로 아무의견이나 좋으니까 써보신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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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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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럽식플레이 | 작성시간 14.07.23 부드러운 스폰지의 그립스 유럽도 가벼운 종류의 러버가 아니며
    트루이노베이션과는 전혀 다른 타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설탕커피 | 작성시간 14.07.23 반발력: 그립스 > 고래2 > 네오허3, 점착력: 네오허3 = 그립스 > 고래2... 고래2는 네오허3에 비하면 '거의'점착력이 없는 수준이고, 그립스는 탁구공이 붙어서 딸려 올라오는 정도는 됩니다. 무게는 160x150의 헤드를 가진 DHS 블레이드 기준으로는 50g이 넘습니다. 절대 '부드럽지' 않고요, 탑시트와 스폰지가 완전 돌덩이 수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래2(일반 버전이어서 그랬을지도...)와 비슷하기 보단, 터틀의 베이징3, 팔리오의 토르즈가 그립스와 비슷한 느낌의 러버였습니다.
  • 작성자강릉슈신 | 작성시간 14.07.23 그립스 엄청나게 무겁다니까요 ㅋㅋㅋ
  • 작성자올라운드클래식 | 작성시간 14.07.24 저는 셰이크핸드에 양면 중국러버 (전:그립스,후:수성2) 인데,
    무게 176g입니다.. 라켓을 가볍게하니 별로 부담스럽지 않네요.

    굳이 독일제 러버와 비교한다면 그립스는 트루이노베이션보다는 베가프로에 가깝습니다. (두 러버를 같은 올클카의 포핸드면에 사용해봤습니다. 둘다 극악의 단단함을 자랑하는데, 아무래도 점착력이 있어서 그런지 그립스가 대상 플레이를 하기 훨씬 용이하더군요. 현재 그립스를 5달째 사용중인데 베가프로의 아쉬운면을 콕 찝어서 해소해 준 러버입니다 .)
  • 작성자산본촛불 | 작성시간 14.07.31 그립스가 정말 허3 만큼 점착력이 있나요. 전 허3 품질과 점착력이 살때마다 틀려서 아예 다른 러버를 찻고 있습니다. 비숫하지만 균일한 품질의 다른 러버를 찻고 있는데요. 그립스를 허3 대용으로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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