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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Die Musik| 작성시간14.07.22| 조회수8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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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파워풀 작성시간14.07.22 실제무게 가볍다뇨. 엄청 무겁습니다. 타구감도 임팩트를 좀 타지만 그래도 굉장히 까다롭고 묵직하고요.
    오히려 예전 트루이노베이션은 굉장히 부드럽게 파묻히는 기분이라면 완전 정 반대입니다.
    지금 혹시 "그립스 유럽"? 인가.. 랑 헷갈리시는게 아닌지요.
    그립스는 아주 좀 잘나가는 중국러버 수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워풀 작성시간14.07.22 이것참 표준사이즈 커팅시 50g은 충분히 넘는 러버입니다. 감각적으로도 딱딱한데 트루이노베이션 45도리고 말씀하신것이 잘못되어 글 올렸습니다.
    제가 네오허3, 허3일반,성광,국광 그리고 뉴고래2미디엄(튠드) 를 써봤지만, 모두 사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좀 다르다고 느끼긴했지만 전 그립스가 뉴고래2에 상응할만큼 묵직하고 어려운 구질이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워풀 작성시간14.07.22 이것참 그리고 중국러버를 계속 사용하셨다는 글을 같이 덧붙여 남겨주셔야 좀 더 객관적인 자료가 나옵니다. 지금 아마 말씀안해주시고 가볍다는글만 글쓴이가 보았다면 잘못될 수 있는 정보를 가져가는 것이죠..
  • 작성자 유럽식플레이 작성시간14.07.23 부드러운 스폰지의 그립스 유럽도 가벼운 종류의 러버가 아니며
    트루이노베이션과는 전혀 다른 타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4.07.23 반발력: 그립스 > 고래2 > 네오허3, 점착력: 네오허3 = 그립스 > 고래2... 고래2는 네오허3에 비하면 '거의'점착력이 없는 수준이고, 그립스는 탁구공이 붙어서 딸려 올라오는 정도는 됩니다. 무게는 160x150의 헤드를 가진 DHS 블레이드 기준으로는 50g이 넘습니다. 절대 '부드럽지' 않고요, 탑시트와 스폰지가 완전 돌덩이 수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래2(일반 버전이어서 그랬을지도...)와 비슷하기 보단, 터틀의 베이징3, 팔리오의 토르즈가 그립스와 비슷한 느낌의 러버였습니다.
  • 작성자 강릉슈신 작성시간14.07.23 그립스 엄청나게 무겁다니까요 ㅋㅋㅋ
  • 작성자 올라운드클래식 작성시간14.07.24 저는 셰이크핸드에 양면 중국러버 (전:그립스,후:수성2) 인데,
    무게 176g입니다.. 라켓을 가볍게하니 별로 부담스럽지 않네요.

    굳이 독일제 러버와 비교한다면 그립스는 트루이노베이션보다는 베가프로에 가깝습니다. (두 러버를 같은 올클카의 포핸드면에 사용해봤습니다. 둘다 극악의 단단함을 자랑하는데, 아무래도 점착력이 있어서 그런지 그립스가 대상 플레이를 하기 훨씬 용이하더군요. 현재 그립스를 5달째 사용중인데 베가프로의 아쉬운면을 콕 찝어서 해소해 준 러버입니다 .)
  • 작성자 산본촛불 작성시간14.07.31 그립스가 정말 허3 만큼 점착력이 있나요. 전 허3 품질과 점착력이 살때마다 틀려서 아예 다른 러버를 찻고 있습니다. 비숫하지만 균일한 품질의 다른 러버를 찻고 있는데요. 그립스를 허3 대용으로 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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