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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4.11.16 저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타구감과 점착력은 어떤가요??
혹시 그립스 유럽을 사용하셨거나 상어를 사용해보셨다면 혹시 차이를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16 타구감은 좀 단단하기는 한데 기존 네오허3 같은 딱딱함은 아닙니다. 블리츠 같은 러버보다는 그래도 단단합니다.
평소에는 단단한 일반 러버 같은 느낌이지만 공을 강하게 챌 때에는 중국 러버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점착력은 약점착입니다. 공 겨우 들어올리는 수준...
두 러버들은 사용은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다만 고래 2를 잠깐 사용했던 적은 있는데, 고래2만큼의 파워는 안나옵니다. -
작성자 탁구새네기 작성시간14.11.16 허2에서 허3-50으로 넘어가야하나 심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포핸드 면에서 허2와 비교해 컨트롤이나 파워를 비교하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16 허 2는 써보지 않았지만, 컨트롤적면에서는 허3-50은 분명 기존 DHS러버보다는 편한면이 있습니다. 너무 느려서 답답하지도 않고요.
파워는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블리츠나 칼투보다는 떨어지지만 안정감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구질을 조절하기 편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중국러버를 쓴다면 파워보다는 공이 안나간다는 특유의 안정감이랑 구질 변화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파워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