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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과도하게 탁구공을 바닥에 팅기는데 토스 이전의 준비과정이므로 매너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심판이 주의를 주고 반복되면 실점시킬 수 있는 규정 위반의 문제인가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과도하게 탁구공을 바닥에 팅기는데 토스 이전의 준비과정이므로 매너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심판이 주의를 주고 반복되면 실점시킬 수 있는 규정 위반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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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르 작성시간 15.09.08 얼마나 지연시키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그것 또한 자신을 안정시키는 하나의 수단이니까요. 길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정지동작 이전까지 5초 내외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플레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정도라면 심판의 재량으로 경고를 줘야겠죠.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면 타임아웃시 탁구대에 라켓을 놓고 이동하는 것, 양 선수의 포인트 합계가 6의 배수일 때 땀을 닦는 행위, 타임아웃시 음료를 마시는 행위 등이 더욱 철저하게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bluewish 작성시간 15.09.08 심한분들은 제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엔 심호흡하면서 라켓에 공을 두번 팅기는데, 그것도 거슬리다고 아에 튕기지 말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안튕기고 하니까 불안하고 집중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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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즈핑퐁 작성시간 15.09.09 폴리볼로 그렇게 하시면 빨리 깨집니다 ㅠㅜ 신경이 꽤나 쓰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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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vian 작성시간 15.09.11 잘하는분들이 서브넣기전에 탁구대에 공을 토토독 한차례 튕기고 나서 하길래 저도 따라하다 습관이 됬는데 이젠 그렇게 한번 안튀기고 넣으면 불안합니다.. 여러번 튀기는 분들도 심리적인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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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생각 작성시간 15.09.14 인터벌이 과도하게 길다면 심판이 주의를 줄 수 있겠지만 이정도는 괜찮지않나요?
저도 서비스전 가끔 한 두번씩 공을 튀기긴하는데 일종의 루틴같은 습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