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요..
탁구대를 기준으로 높이 약 30cm 정도 수직으로 띄운 다음, 탁구대 안으로 안 들어간다는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공을 몸 쪽으로 당겨 올려서 서비스를 한다던지.. 약간 가려서 한다던지.. 탁구대 지면보다 약간 아래쪽까지 내려갔다가 올려서 준다던지.. 기타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서비스가 딱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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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푸른별 작성시간 17.02.24 서비스는 탁구대 위이면서 탁구대 밖에서 공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잠시 정지 동작을 취한 후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16cm 이상 토스하여 내려오는 공을 라켓으로 쳐서 해야 합니다. 이 때 토스 시작과정에서 공이 탁구대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야 하고, 서비스 전 과정에 공이 상대에게 보이도록 해야하며, 16cm 이상 토스란 공이 손바닥을 떠난 후부터의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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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우비 작성시간 17.02.24 근데 선수들도 대부분 몸쪽으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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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돌이 작성시간 17.02.24 그런데 사실 16센티는 손 한뼘도 되지않는 높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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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리 작성시간 17.02.24 손바닥에 ,정지, 팔꿈치등으로 가리지 말고. 등 생체에서는 애매한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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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Songling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0 좋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알고 있던 정보들과 달라서 앞으로의 탁구 생활에 센스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