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규칙 관련해서 ..

[별이되다]

(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야하며 라켓은 임팩트 순간에는 보여야 한다) 라는것에서 저는 무조건 이 규칙은 지키려고합니다.

거울로도 연습하고있고요

대부분은 아무 말씀안하시는데 어떤분은 자꾸 안보인다고 지적합니다.

같은 오른손잡이전형이면 테이블 왼쪽에서 리시브 준비를 하는데 다른분들은 보인다고하는데

어떤분은 마치 본인이 리시브 편한 자세에서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꼿꼿이 서있는자세가 편해서 서서 리시브하는경우)

볼 때 안보인다고 하면 이런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몇번을 이상없다고 말씀드려도 지적하니 같이 치기가 싫어지네요..

리시버입장에서 낮은자세로 대충 봐도 충분히 보일텐데 자꾸 본인 리시브 자세 중심으로 서비스 지적하니 답답합니다.

[pingpongmaster]

칼있으마설 카메라 각도에서는 가리게 보이지만 같은 오른손은 대각선이기 때문에 일부로 막고 그런거 아니면 가리기 힘듭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카메라로 찍고 실험해봤는데 전혀 폴트라고 생각도 되지않는 서브도 카메라로 찍으면 좀더 느리게보이는 효과와 각도때문에 폴트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특히 선수들은 몸쪽가까이에서 임팩트하기 때문에 카메라 각도에서는 더 안보일수도 있죠. 선수들도 가린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한두명은 몰라도 저 위에있는 선수들이 다 가린다고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별이되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요지는 아시겠지만 리시버 입장에서 살짝만 숙여도 충분히 보이는데 굳이 본인 리시브 자세기준으로 폴트라고 지적하는건 아니지 않나 해서요^^;; 뭐 서비스야 다르게 넣을 수는 있지만요 ~^^

[pingpongmaster]

별이되다 탁구룰이 짜증나는게 조금만 신경써서 자세하게 했어도 이런 논란이없을텐데 애매모호한게 많네요... 근데 상대방이 안보인다면 치우는게 맞긴합니다. 토스를 완전수직으로하고 프리핸드를 처음부터 치우면 다보이긴 하니깐요. 대체로는 대각선이라 팔만 잘치우면 몸쪽으로 토스해도 상대가(배가 엄청나오신분이 아니라면ㅎㅎ) 다볼수있긴 하지만요.

[무아지경]

칼있으마설 네 보면 참 그렇기도한데 그렇게가려도 받으니까 대단하긴해요. 저는 절대못받을것같아요. 그래서 공잡고 fault입니다!! 할려구요

[허드르]

저는 그럴땐 백으로 서브 넣습니다. ㅋ 아주 다~~~ 보이게요 그럼 머 할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