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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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기일전 작성시간17.04.11 상대가 키가 2미터이든 3미터이든 왼쪽 코너에 있든 오른쪽 코너에 있든, 토스 시작시점부터 임팩트시점까지 공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서버의 의무입니다. 구체적인 예로서 팔로 가리지 말아야 하는 구역이 서비스규정에 명시되어 있는데, 공과 네트 양쪽 끝(의 상향 무한 연장) 사이의 공간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경기에서는 어떤 일반적인 상황이든 공은 보여져야 합니다.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서비스연습을 하신다면 올바르면서도 까다로운(?^^) 서비스를 장착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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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4.11 제가 알기로는 볼은 토스이후부터 절대 가려지면 안되며 네트어셈블리 양쪽끝에서 보는각도에서 가려지면 안됩니다. 고로 왼손잡이vs오른손잡이일때도 사실 준비를 가운데서만 해야 서비스가 보이고 조금 끝으로 치우치면 안보인다면 fault이지요. 일단 2가지의 경우중에 하나인것같네요. 서비스가 너무좋으시니까 상대가 못받아서 뭐라고 한다. 아니면 반칙서비스이다.연습까지 하시는데 그럴리는 반칙이라고까지 하니 서운하시겠어요. 저라면 백서비스로 시합을 합니다.^^ 결국 실력이 우위인사람이 이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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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04.12 칼있으마설 카메라 각도에서는 가리게 보이지만 같은 오른손은 대각선이기 때문에 일부로 막고 그런거 아니면 가리기 힘듭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카메라로 찍고 실험해봤는데 전혀 폴트라고 생각도 되지않는 서브도 카메라로 찍으면 좀더 느리게보이는 효과와 각도때문에 폴트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특히 선수들은 몸쪽가까이에서 임팩트하기 때문에 카메라 각도에서는 더 안보일수도 있죠. 선수들도 가린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한두명은 몰라도 저 위에있는 선수들이 다 가린다고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