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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스타[부산] 작성시간17.04.20 아래에서 위로 빗겨치는 스매싱 이란 말에 참으로 그간에 드라이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흔적이 보이는 듯 합니다.
얼핏 들으면 이에 왠 소리냐 할수도 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게 ... 처음 드라이브 치면 스매싱 타법이랑 차별화
하다보니 라켓각을 많이 숙이기도 하고 긁기도 하고 수직으로 올려 쳐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많이 해보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드라이브를 긁을 줄 알게되고 이렇게 치다보면 이런 소리를 듣지요.. 드라이브가 힘이 없다... 두텁게 쳐라
이런 말을 많이 듣지요... 요컨대 상황에 따라서 드라이브를 치는게 맞겠지만... 찬스볼 내지 커트가 약한 볼에 대해선
스매싱처럼 치는게 맞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