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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펠시안 작성시간12.02.27 저도 초보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저도 얼마전까지는 드라이브 할때 라켓각도 스윙 각도 이런걸 생각하면서 연습했지만,,,어찌보면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 팔모양이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허리를 비틀리는 힘을 하체에 주어 힘을 축적시킨 후 팔은 회전력에 의해 당연히 따라 나가는 형상이 될때 비로소 제대로된 드라이브가 나오더군요. 지금은 임팩트 순간의 라켓각도 이런거 생각안하고 그 순간에 채는 연습만 합니다. 제대로 채려면 라켓각은 변할 수 밖에없습니다. 결국 임팩트 순간의 라켓각도란 반구되어 오는 구질에 따라 변해야 됩니다. 그래야 제대로 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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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퐁2011 작성시간12.02.27 다른 각도의 요소를 고려한다면, 러버/라켓에 따라도 드라이버 형태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라고 아무 러버를 사용하기보단 자신의 목표 전형에 따라 자신의 무기를 구비하는것이....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전용인 테너지05는 아무래도 조금 더 두텁게 맞추는 것이 러버 특성을 제대로 살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사람인 것은 말 할 필요는 없겠죠..ㅎㅎ
사실 가장 안정적인 임팩트는 큰 근육에서 나온다고 봅니다...팔 어깨 등이 아닌 하체 허리에서....위력적인 임팩트를 고민하기 보단 하체로부터의 안정적인 임팩트를 하다보면 위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