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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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7.11.06 때문에 이 글에서의 실격처리는 명백히 심판진의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시실격처리를 해서도 안되며 실격사유가 "라켓 뒷면을 러버가 완전이 덮어야 되기 때문"이어선 안되는거죠.
올바른 판정은 "심판진이 봤을때 이 라켓의 뒷면 커버링은 유효타구면을 충분히 덮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고의적인 것으로 볼 순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라켓으로 경기를 시작할 순 없으니 실격처리전에 라켓을 바꿔오십시오" 가 올바른 판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7.11.06 물론 여기서 "다른 대회에선 다 되던데 왜 여기선 안되는데!" 라고 플레이어가 들이대면 심판진의 "올바른 판정"에 대한 도전이 되므로 즉시 실격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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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6 규정에 따른 해석으로 맞아 보입니다. 그런데, 심판 입장에서도 심판마다 자의적 판단이 들어가니 케이스 by 케이스가 되고 말겠네요. 결국 심판 협회에서도 심판 교육할 때, 케이스 by 케이스보다는 아예 다 덮는것으로 교육하는것이 골치가 덜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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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11.06 똑같은 헌법도 다르게 판결될수 있으니 해당 시합 심판위원진들의 판정을 무시할순 없겠지요. 하지만 레지스터님 댓글중에도 언급된 규정의 적용을 오버해석해서 시간내서 시합나온 선수를 실격처리한 점은 명백히 잘못되었습니다.
"심판은 규정된 범위내에서 경기가 가장 매끄럽게 진행 될수 있도록 최소한의 규제를 하면 됩니다"라고 어느 국제심판분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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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6 저 같은 경우는, 8강에서 상대방에서 그 라겟으로 게임을 못하시겠다고 하셔서 실격패를 당했는데요. 결국 해당 규정되면 하면, 상대방이 게임까지 거불할 정도로 강하게 나오고, 규정이 자의적인 판단이 따르는 상황이면 결국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후면 커버링을 다 커버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제가 목소리가 커지는 않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면 그 게임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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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07 ^^ 많은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다 덥기 전에는 또 누군가는 이의를 제기할 것 같아, 그냥 핌플 러버로 붙였습니다.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그립 쪽을 안 붙인 건데요...)
위 두 분 감사합니다. 제가 이미 러버 붙인 상태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