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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1.03 제 경험으로는 아마추어의 쉐이크 그립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선수들도 다양하지만, 아마추어는 더 다양한것같습니다. 크게 본다면 극단적인 포핸드그립(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수님들은 있더군요) 중립그립(많지 않습니다) 백핸드그립(많습니다) 빼서잡는 그립(어느정도 있습니다) 이중에 저는 백핸드그립과 중립그립을 번갈아가며 포핸드와 백핸드를 칩니다. 아무래도 백핸드 비중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엄지가 올라가면 백핸드에서 안정성이 그리고 포핸드그립을잡으면 포핸드에서는 강력해지지만, 저는 ST이지만 전환이 쉽지않아서 그냥 백핸드로 잡고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