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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도중 관중의 방해를 받았을 경우

작성자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8.01.11| 조회수948|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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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18.01.11 어이가 없어서 설득당해드린 느낌이 듭니다만...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어이가 없었던게 아니라 납득할만하더라고요.
    이렇게 빨리 납득되고 수긍하는거 보면 제가 아직 꼰대가 안된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탁똘이 작성시간18.01.11 우연히 유튜브로 게임보는데 멀리서 게임하시는 제빵님을 보던 중 말씀하시는 상황을 봤습니다. ^^
    결과가 궁금했는데 잘 정리되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오잉?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 작성자 목표 달성 작성시간18.01.11 저는 반대 상황이였습니다
    상대가 로빙하는 펜홀더 수비분이였는데 제가 코스로 빼거나 강타로 못받게 주면 옆에 사람이 지나간다고 심판이 노플레이 선언했죠
    누가봐도 못받는 코스였고 상대방은 플레이를 했는데...
    상대방 같은 동호회분이 심판이였습니다.
    한세트에 2~3개씩 나오니깐
    게임 못하겠더라구요 ...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펜홀더 로빙 수비수 누구인지 알겠네요....
    같은 동호회 분이 심판을 볼 경우 오히려 더 공정하게 봐야하는데...
  •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1.11 저는 반대의 상황이였는데...
    상대의 서브를 기가 막힌 코스로 빽드라이브를 걸었죠.
    의외의 코스로 공이 가고 상대는 반대로 무게 중심이 아예 쏠려있어서 공에 손도 못대더군요.
    그런데 때마침 옆테이블에 경기가 끝나서 심판이 지나갔습니다. 아예 멀리 돌아서 갔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그 코스를 기다렸고 과감하게 카운터 드라이브로 걸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순간이동해도 못 가는 거리인데...
    심판도 절대 못 받는 공이라고 했지만
    결국 그 사람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렛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심판 때문이라고 해도 렛이 되던데...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면 렛을 선언하는데...
    다시오리라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의 경우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요..
  • 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1.12 탁구왕김제빵  그러니까요.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1.11 자연지형 및 장애물을 감안한 창의적 플레이를 못하셨으므로 실점이 맞습니다!!??

    대부분은 노플레이 해주실텐데 우기시면 어쩔 수 없이 한점 드려야겠죠.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마지막 세트의 경기였고 여기서 지면 팀이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저 같았어도 실점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을 것 같네요.
    상대는 정당한 항의를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못한 제 미스가 맞죠.^^
  • 작성자 줄탁거사 작성시간18.01.12 펜스에 부딪혀 못 받았다고 렛 아니며, 펜스와의 불상사를 미리 방어할 의무가 선수 본인에게 있으므로 실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당연한 말씀입니다.
    중요한 경기 중에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이런 당연한 것도 금방 생각해내지 못할 때가 있죠...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8.01.12 기둥, 펜스, 벽, 바닥의 수건, 가방, 물병. 앉아있는 관중..등 고정 상태에 있는 것들은 모두 경기장의 일부로 보는것이 경기 룰입니다..그것들이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그 범위내에서 선수가 주의하며 경기해야겠지요,,그러므로 실점입니다..다만 예외의 경우는 경기중 팬스가 본인이 아니 타인에 의하여 넘어져 방해받은 경우 , 옆테이블 물병이 옆 테이블 선수에 의해 굴러들어와 내 발에 걸린 경우,,앉아있던 관중이 일어나서 나가려는 찰나에 부딪힌 경우 등은 당연히 렛이겠지요...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HBR/1578
    위 영상의 뒤에서 게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3분 32초 정도 장면을 보시면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분 쪽으로 공이 갔고 제가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위치로 보이네요.
    하여튼 장애물을 감안해서 수비했어야 했는데...제 실점이 맞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1.16 커트 변화가 큰 것 같아요. 상대 선수도 강해보이는데, 커트 공이 떠오는데도 네트에 쳐박고 날리고, 그러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6 takman 그렇게 뜨게 커트하면 탁맨님에게는 여지없이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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