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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도중 관중의 방해를 받았을 경우

작성자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8.01.11| 조회수948|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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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저도 처음엔 렛이라고 생각했다니까요..
    심판 자격증도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 화사바리 작성시간18.01.13 탁구왕김제빵 관계없는 질문이지만 탁구 심판 자격증은 따기 어렵나요? 자격조건이 무엇인지요?
  • 작성자 라비스 작성시간18.01.11 그러게요 저도 첨엔 렛이 맞을것 같은데 듣고보니 설득되었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내가 이긴 경기인데 무효면 상금도 반납?
  • 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8.01.11 상황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
    충분히 기다리는 과정중에(받을수 있는상태)라면 렛을 선언하고, 밀리는 과정중에 공이 먼저 가고 쫒아가면서 관중에 부딪칠 경우는 실점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전자든 후자든 마음 넉넉한 사람이 이기는거라 생각합니다.
    대회...대부분 나오는 사람만 나와서 자주 보게되는데 아무래도 좋은 인상을 간직하는게 서로 서로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1.11 [잘못된 제목]
    관중이 제자리에 잘 앉아서 경기를 잘 관람하는 데 제빵님이 라켓으로 그 관중을 구타하신 것이므로 제목을 바꾸셔야 합니다.
    [바른 제목] 관람도중 선수의 방해를 받았을 경우 민사소송 절차는?
    [중제안] 상금을 사이좋게 나눕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색다른 시선! 맞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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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1.11 메이져리그 홈런성 타구를 외야수가 충분히 잡을수 있었지만 관중이 손뻗어 잡아서 홈런되는 장면이 딱 떠오르네요. ^^
  • 작성자 나포나강 작성시간18.01.11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저희가 공식 시합장에서 경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룰은 공식 경기장을 전제로 만들어진것입니다.
    제빵님의 스윙이 관객에 의하여 방해받은 상황인데 그것을 경기장의 일부로 인정해야 한다는것인데 실제 경기장이라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니 렛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포나강 작성시간18.01.11 그런데 정말 이 상황이 제빵님의 글처럼 점수로 인정되는게 맞나요? 글 속에 장난도 좀 섞이신듯 해서 제 의견은 렛이지만 규칙은 어떻게 적용되어야 맞는것인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나포나강 관중을 기둥같은 고정된 장애물로 보면 실점이 맞겠죠.
    수비수 입장에서 나포나강님 의견에 설득되고 싶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1.11 나포나강 공식심판자격증은 없지만 경기장내 진입없이 관람석에 있는 관중을 제한하는 스포츠경기룰은 없습니다. 매너를 요구할 뿐이죠.
  • 답댓글 작성자 Qanan 작성시간18.01.11 저도 나포나강님의 논리가 좋습니다. 그러나 생체인의 대회에서 시합장의 규격을 공식 사이즈로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대회를 참석할 때, 부수나 핸디규정을 따르는 것처럼 그 공간에 대해서도 임의로 동의하고 참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좌우앞뒤 펜스거리를 문제삼는다던가, 불리할 때 물러나서 렛을 주장한다거나 하는 악용사례도 생기지 않을까요? ^^
  • 작성자 탁구의 형태 작성시간18.01.11 이경우 공식심판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1 깡시님이 심판을 봤었지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8.01.11 실점처리 하였습니다. ㅎ
  • 작성자 홀가분 작성시간18.01.11 앉아있던 사람이 앉아도 되는 곳에 앉아있었으면 경기장의 일부라 봐야하고, 앉으면 안되는곳이라면 렛이겠죠.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2 보통 앉아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인데...수비수가 게임할 때는 다른 곳에 앉아 구경하셨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실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어린 학생은 (선수와 부딪혔는지...) 관중석 근처에서 컵라면을 쏟아서 허벅지에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플레이 공간과 관중석이 너무 붙어있고 뒤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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