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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스매시와 드라이브는 다리를 쓰는 원리가 다른가요?

작성자풀뜯는 토끼|작성시간18.02.14|조회수904 목록 댓글 12


의외로 남자분들 중에,


드라이브는 잘 하면서, 스매시가 뜻밖에 안되는 분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가 탁구 동호인에게는 더 많죠.)



제가 예전에 얼핏 본 글은,


드라이브와 스매시가 양쪽 다리를 쓰는 비중이나 원리가 조금 다르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어떻게 다른건가요?




체중을 싣는 원리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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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ine9 | 작성시간 18.02.19 스매쉬 보다 드라이브가 하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스매쉬는 드라이브보다 좀 빠른 타이밍에 잡아서 쳐야하기에, 드라이브를 좀 늦게 잡는 편인 분 같은 경우, 스매쉬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매쉬(로빙이나 커트 뜬 공 등에 대해)도 잘 할 줄 알아야, 드라이브를 빠른 타이밍에 걸수 있으며, 드라이브 시에 임팩트 싣는 느낌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ABS 공 등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는 회전보다는 스피드의 시대가 올것이며,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스매쉬도 잘할 수 있으면 유리할 것 같네요.
  • 작성자takman | 작성시간 18.02.21 포핸드 스윙동작이 상하운동, 회전운동, 전진운동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면,
    스매쉬는 전진동작의 비중이 크고, 드라이브는 회전운동의 비중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개념상의 차이가 구체적인 동작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도 당연할텐데, 그건 코치들이 스매쉬와 드라이브를 가르칠 때 다른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개념상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동영상을 보시면, 차이점이 비교적
    잘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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