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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와 드라이브는 다리를 쓰는 원리가 다른가요?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8.02.14| 조회수89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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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마이 작성시간18.02.14 별 차이 없는것처럼 생각됩니다~;

    드라이브를 주로하다보면
    완벽 찬스볼이 아니면 ...스매시보다는
    왠만해선 드라이브로 넘기는게 편하게
    느껴지는데... 애매하게 뜬 공을 고민하다
    치면 반응이 느려지거나 꼬이는 경우가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서석대 작성시간18.02.14 지역 3부가 드라이브는 잘거는데 스매시를 못하는걸 간파한 상대선수가 주구장장 로빙볼로 넘기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넘어온 로빙볼을 기어코 드라이브로 처리하려는 지역3부...깝깝하고 속 터지는 상황이었네요...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2.14 원리는 같지만 방법이 다릅니다. 공에 임팩트를 가할 때 눌러주는듯한 자세를 잡아야 강하고 안날리는 스매싱이 완성됩니다. 무지개 로빙이라서 점프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상체를 숙이며 오른발이 체중이동 순간 들려야 공이 안날립니다. 자세한건 선수 자세를 참고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14 공에 임팩트를 가할 때 눌러주는듯한 자세는 다리로 잡는 자세인가요? 아니면 라켓각으로 잡는 걸 말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02.14 풀뜯는 토끼 복합적입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웅크려지면서 힘의 방향이 아래로 향하게 되며 라켓각은 80도로 시작해서 10도이하로 덮어서 끝나야 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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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ine9 작성시간18.02.19 스매쉬 보다 드라이브가 하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스매쉬는 드라이브보다 좀 빠른 타이밍에 잡아서 쳐야하기에, 드라이브를 좀 늦게 잡는 편인 분 같은 경우, 스매쉬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매쉬(로빙이나 커트 뜬 공 등에 대해)도 잘 할 줄 알아야, 드라이브를 빠른 타이밍에 걸수 있으며, 드라이브 시에 임팩트 싣는 느낌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ABS 공 등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는 회전보다는 스피드의 시대가 올것이며, 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스매쉬도 잘할 수 있으면 유리할 것 같네요.
  •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2.21 포핸드 스윙동작이 상하운동, 회전운동, 전진운동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면,
    스매쉬는 전진동작의 비중이 크고, 드라이브는 회전운동의 비중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개념상의 차이가 구체적인 동작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도 당연할텐데, 그건 코치들이 스매쉬와 드라이브를 가르칠 때 다른 내용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개념상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동영상을 보시면, 차이점이 비교적
    잘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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