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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3.07 박자를 맞추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가 권유하는 (정답은아니고 절대적 개인적 견해입니다) 방법은, 많은 연습량과 그리고 게임에서 나오는 랠리로 시스템연습, 그리고 전진 타법연습입니다. 대부분 공이 나오기를 기다리지만 사실 가능하다면 튀자마자 칠수있는것이 상대의 타이밍을 뺏을수있는 어렵지만 좋은방법입니다. 하지만 공이 오지도 않았는데 덤빈다는것은 아닙니다. 빠르고 신속하게 리시브를 판단하여 공이 올자리에 미리 준비하여 공을 반구할때 상대의 타이밍은 자꾸 줄어들고 나의 시간은 늘어납니다. 붙어서 치라는표현이 이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공을 보고만 있거나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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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3.07 결국 상대에게 준비할시간을 더줍니다. 가능하다면 테이블위에서 타구 하는방법을 연습, 그리고 타이밍을 땡겨서 박자를 만드시면, 상대가 어떻게 공을 주든 반응을 빨리하고 좀더 공격적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갈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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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7 가끔 무아지경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무조건 뒤에서 잡아서 치는게 능사가 아닌데..앞에서 치거나 치라 하면 그걸 틀렸다고 생각하곤 하더라고요. 사실 그게 어렵고 못해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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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3.09 에라모르겠다 ㅎㅎ 제가 어렵게 적었나 봅니다.네 말씀대로 뒤에서 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또 무조건 앞에서 친다고 하기에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긴볼에 대한 대응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 반사신경이나 훈련이 잘되있어야하죠. 선수들도 여차하면 물러나기때문에...하지만 저는 가능하면 앞에서 치는걸 연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탁구가 그렇습니다. 하체를 눌러서 버티면서 허리를 많이 회전시키고 큰스윙에서 나오는 파워드라이브에서 이젠 테이블 위에서 가끔은 팔만으로 손목으로 허리로 짧게 치는방법이 더 유리하죠. 하지만 확실히 어렵습니다. 반응도 문제고 정확도, 안정성에서모두 어려운기술이니까요. 하지만 연습하면...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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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3.09 에라모르겠다 뒤에서 치건 앞에서 치건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리하고 효율적인것은 확실히 앞에서 치는스타일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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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09 아 무아지경님이 말씀을 어렵게 했다는 얘긴 아니에요~ 앞에서 치면 무조건 틀렸다는 사람들은 말씀하신 내용을 잘 못받아들이더라고요 종종. 그 말씀을 드린건데 오히려 제가 애매하게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