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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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경아빠 작성시간18.03.14 백스윙위치는 정해져있는게아니라 공에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레슨을 다시 시작햇는데 지적받은게 백스윙이 너무 밑에서 시작해서 공을 얇게 칠수 밖에 없다라는 거였습니다. 극단적으로 상회던볼에 대한 드라이브는 백스윙을 높게 잡고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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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위에서 작성시간18.03.14 상대공의 회전량이나 속도, 길이 및 나의 준비 자세, 임팩트 수준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하회전 공에 대해 아래로 빼서 위로 치고, 상회전 공에 대해서는 뒤로 빼서(허리를 돌려) 앞으로 치는 방법
2. 하회전 공에 대해 아래로 빼서 위로 치고, 상회전 공에 대해서는 아래로 뺀 뒤 돌아 나오면서 앞으로 치는 방법
3. 하회전 공에 대해 아래로 빼서 위로 치고, 상회전 공에 대해서는 아래로 뺀 뒤 라켓각을 닫으면서 감아치는 방법
4. 하회전 공이나 상회전 공이나 모두 아래로 뺀 뒤 돌아 나오면서 앞으로 치는 방법(임팩트!!)
5. 하회전 공이나 상회전 공이나 모두 뒤로 뺀 뒤 앞으로 치는 방법(임팩트!!)
6. 기타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3.14 가장 쉬운 해결 방법은, 하체를 낮춰 주시면 됩니다. 팔로 높낮이를 전부 조절하려 하지마시고 공에 따라 하체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장기적으로 좋아요. 자세가 낮아지면 굳이 팔을 많이 내리지 않아도 저절로 해결이 되죠. 처음 하회전 볼을 끌어올릴 땐 공의 밑에서 긁어 올리는 것도 좋지만 다음 공부턴 상회전으로 바껴 있기에 조금 더 높은 곳에서 공의 상단 부분을 긁는게 좋죠. 절대적인 공식을 만들지 마시고 그때그때 대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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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3.14 하회전은 백스윙 밑으로, 상회전은 백스윙 뒤로가 기본이라고들 하지만
남자들 보통 리시브나 3구를 다 드라이브로 잡을려고 하다보니 출발이 습관상 거의 다 밑에서 시작하죠.
제 견해는 낮게 출발하면 하회전 상회전 둘다 잡을 수 있습니다. 상회전도 백스윙이 밑에서 시작해도 습관되면 허리선상까지 올라와서 출발하게 될꺼에요.
에라 모르겠으면 위에 에라모르겠다님 댓글처럼 하체로 높낮이 조절 강추합니다. ^^ -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3.14 야구의 번트와 풀스윙을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출발 위치와 공과의 거리가 멀어야 충분히 가속을 시켜서 파워를 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수준에 스윙속도도 안나오는 상태에서는 아래로 너무 멀면 제대로 임펙트 시키기조차 어렵지요.
임펙트예상 지점에서 한뼘 정도만 아래로 내려 백스윙.
1. 상회전이면 그냥 비스듬히 덮으면서 원을 그려주구요....
2. 하회전이면 손목을 약간 젖혔다가 임펙트순간 빡! 때리면서 위로 올려칩시다.
그러니까...상회전이든 하회전이든 같은 지점에서 출발해서 임펙트 순간부터 달라진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정확하고 두껍게 칠 수 있게 됩니다. -
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8.03.14 제 생각은 들고있다가 낮춰서 거는게 괜찮을거 같은데요.
랠리중 하회전공은 딱 한번...그 후로는 전부 튀는공들일텐데요.
주변분들 보면 하회전공 잘 올려놓고 다음공에서 홈런치시는분들 굉장히 많아요. 대부분라켓을 전부 떨구고 있어서죠. 라켓은 항상 허리쯤에 쥐고있고 몸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