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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스트로크와 드라이브에서 해매고 있습니다

작성자countertt| 작성시간18.05.11| 조회수122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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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8.05.11 백스윙때 손목에 힘이 빠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아닐까요^^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5.11 제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드라이브와 커트스트로크를 구분시킨다면, 드라이브는 굴려야합니다.(그럴려면 밑에서 위로의 스윙이 있어야겠죠. 물론 몸으로) 즉 딱! 이아니고 음.....쫙? 이런느낌으로 공이 러버에 충분히 묻혀 회전력으로 넣으셔야하고, 커트스트로크의경우 뒤에서 앞으로 그리고 간결하게, 누님들과 이모님들이 잘하는거죠. 공받쳐놓고 정점에서 낚아채기! 개인적으로 커트스트로크는 어려운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드라이브를 먼저 익히면 안전하게 공격을 가져갈수있죠. 공을 러버에서 굴려야합니다!스매쉬가 아닌거죠~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8.05.11 얇게 맞게 치면서 끝에 스윙을 앞으로 가져가주시고, 그리고 스윙스피드를 올려보세요. 그리고 공이 루프성처럼 뽕~ 하고 공중비행하는게 아니고 네트위로 비행하게, 그러니까 포물선이 네트위로 지나가게~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5.11 우선 현역선수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아마 이해하는 선수들이 거의 없을겁니다..스트록은 푸시,쇼트,스매싱,드라이브를 포함한 포괄적 개념입니다.생체 레슨 경험이 많은 선출들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님이 말슴하시는 것은 커트볼을 스매싱으로 혹은 드라이브로 처리 할거냐 차이일 것 같은데요...생체에서 이 두가지 기술을 완전 분리해서 익히긴 대단히 어렵습니다..일단 스윙의 매카니즘이 너무 다릅니다..둘다 공 밑을(느낌상)가격하는건 동일 한데요..스매싱이 몸통의 회전 보다는 앞으로의 전진및 러버의 묻힘이 없는 순간적으로 끊어 치는 타법이라면 드라이브는 몸통의 회전운동을 통해 러버에 강력하게 마찰시키는 타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5.11 따라서 본인이 잘되는 부분이 커트 스트록이라면 차라리 숏을 다는게 훨씬 유리합니다..조금이라도 커트량을 무력화 시킬수 있고..상대방 수비에 어려움을 주기 때문입니다..둘다 안되면 드라이브를 계쇽 연습하실것을 권장 하고요 죽어도(?)안 걸리는데 땅땅 때리는데 자신있는 분들은 숏 달길 권장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8.05.11 스톤레드 안녕하세요~
    스톤레드님의.영원한 팬
    슈미아빠입니다^^

    선수들도 abs공에 적응하고 있을텐데
    어떤 특별한 연습방법이 있나요?

    아님 그냥 더 묻히는 방향으로 연습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5.11 슈미아빠 jw ㅎㅎ 그건 좀 비밀인데요..조금이라도 더 나은 부스팅기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8.05.11 스톤레드 다들 대륙러버로 가는 이유가 있군요^^;
  • 작성자 토목맨 작성시간18.05.11 질문님께서 "초보가 아니고 숙련자"라는 가정하에서
    상대방 파트너를 통해 느낌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롱핌플 유져와 연습시 그분들이 받는 감각이 예민하기에 숏보다는 롱유져님들이 연습파트너에 좋습니다.
    롱핌플 유져한테 블럭 대달라고 하고 본인이 의도적인 드라이브와 스트로크를 구사하신 다음에
    롱핌플 유져한테 순간순간 디테일 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롱핌플의 이론과 잘 다루시는분 기준임.)
    롱핌플 유져들은 회전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받아보면 느낌을 어느정도 알기에 상대방에게 전달을 잘 하더군요.
    핌플유져들의 입장에선 드라이브보다는 스트로크가 더 까다롭다는 대다수의 이야기이니
    둘다 포기하지 말길
  • 작성자 countert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1 말씀들 감사합니다^^상대에게 피드백을 받아 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5.11 하회전 볼을
    들어서 상대방 코트에 넘기면 커트 스트로크(스매시)가 되고
    끌여올려서 코트로 넘기면 드라이브가 되죠.
    스매시는 직선적인 타구(스트로크)이구
    드라이브는 호선을 그리는 타구(스트로크)라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의 호선이 직선에 가까울수록 스매시에 가까워지고 호선이 높은 포물선을 그리게되면 루프드라이브가 됩니다.
    치는 방법은 윗분들의 설명대로 치시면 될 듯 합니다.
    커트스트로크는 자세를 낮추고 공의 약간 아랫부분을 보면서 공을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공이 치기좋은 위치에 왔을때 치면 좋을 듯 합니다
    드라이브는 아래에서 위로 공을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치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18.05.11 http://cafe.daum.net/hhtabletennis/Edxy/35
    위 링크 글도 참조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사르트르 작성시간18.05.11 손목사용을 안하시는건 아닌지, 또는 잘못사용하시는건 아닌지요.

    손목사용만 잘해도 얇게, 두껍게 고민의 상당부분이 해소되거든요.

    백스윙의 끝에서 라켓헤드가 뒤를 봐야하는데(손등쪽으로 손목이 꺾여 있어야함),
    한번 점검해보시길...
  •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8.05.12 때릴래야 때릴수 없는 타이밍인 내몸 가까이 공을 끌어들이는 연습을 하시면 회전을 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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