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karsid 작성시간18.07.26 보통 백핸드 드라이브는 포핸드 드라이브랑 무게이동 중심이 다르죠. 타점도 다르구요. 거기에 커트성 공을 백핸드로 선제를 잡으면 몸이 뒤집어 지기도 쉽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포핸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자세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안그래도 백핸드와 포핸드 전환 자체가 큰 동작으로 이루어져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자세까지 무너지게되면, 평소에 포핸드로 치던거랑 다른 자세로 치게됩니다. 그래서 성공률이 떨어지죠
우선 성공률을 올리고 싶으시면 추천드리는 방법으로는 백핸드 드라이브를 하고 공을 보고 돌려 하기보단 공이 넘어오기전에 미리 돌아있을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돌고 화쪽으로 빠지면 쫒아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26 어떻게 아셨어요? 야간반장님하고 칠때만 엄청 잘 돼더라구요. 구장리그전은 5부로 출전하고 3월 용인시대회는 16강 탈락으로 승급을 못했어요. ㅠㅠ 9월 백옥쌀배때 승급을 노리고 있습니다. 5부 가즈아!!!!
-
작성자 장우택 작성시간18.07.26 백핸드하시고 포핸드할때 지금 생각하시는 타점 보다 위에다가 대고 스윙해보세요~ 각은 약간 닫으셔야해요~ 때리는소리가 나면 계속 더 닫으셔야하고요~ 그리고 타점 위에다가 스윙하시는데 공보다 많이 위에다 놓고 스윙하세요~ 헛스윙한다고 생각하시고~^^
-
답댓글 작성자 장우택 작성시간18.07.26 물푸레[용인] 네~^^ 한번해보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생각보다 타점을 많이 위에다 둔다고 생각하셔야해요~ 헛 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26 장우택 감사합니다.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경기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후덜덜 백드라이브 짱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12 장우택 아직 성공 못 했습니다. 게임 전에는 한번 해봐야지 하는데, 게임 중에는 위와 같은 상황이 잘 연출되지 않고 비숫하게 연출되더라도 제가 공 넘기기에 급급하다보니 공12시~1시 사이를 의식적으로 스윙하지 못하고 있네요..계속 의식해야 하는데, 경기만 들어가면 머리가 하얘져서...혹시나 성공하게 되면 댓글 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27 모토카레 생각났습니다. 저랑 맞드라이브 하시던 분!!!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엔 통 소식을 알수가 없네요..안 그래도 수요일에 현정화 놀러갔다가 조팀장님이랑 모토카레님 보고싶다고 얘기했었는데....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8.08.07 선수들과 아마츄어(주로 3부이하)와 다른점은 스텝을 밣을때 선수들은 하나의 공을칠때 최소 3번 정도는 자세를 바꿉니다..물론 발이먼저죠..공의 넘어 오기전 구르기동작(준비동작) 넘어온후 잔발로 자세...그리고 치고나서 또 자세잡기를 합니다..따라서 초등학생때는 서브시작부터 한점 경기가 끝날때까지 계속 통통 뛰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다음공을 치기위한 거지요...그런데 생체는 백을친후 그냥 그자리에 있어요...이게 첫번째입니다..두번째는 백드라이를 미는 타법으로 거시면 몸과 손이 앞으로 쏠려있어 그공이 포로 왔을경우 공이 조금만 높게 리턴되도 공을 칠때 또 그공을 걸을려고 하니 밑에서 위로 가는 스윙을 하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