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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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8.29 저도 웃긴 일이 있었는데요.
전국 오픈3부 되시는 분이 게임하다가
팔꿈치가 테이블 안에 있으면 안된다고...
완전 팔 전체가 다 테이블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고 국가대표 선출 코치에게 말하니까 그 코치가 저에게 팔꿈치가 테이블 위에 있으면 안된다고...
지는 그렇게 서브 넣으면서...
또 웃긴게 자꾸 서브를 배로 가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 서브를 가슴에서 맞거든요...
항상 서브를 넣다보면 한번씩 젓xx에 정확하게 맞아서...
그런데 제 배가 어떻게 공을 가릴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짜리박★ 작성시간18.08.31 지는 사람은 어떻게든 태클(구찌겐세이라고도하죠)을 걸어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어 상대방의 실수를 불러일으켜 이길려고 하는 작전입니다. 자꾸 지적질하면 규정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세요. 그런 규정 절대로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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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ng_pingpong 작성시간18.08.30 무릎이 테이블안으로 들어가면 안된다니...자세가 너무 어려울거같은데요? 참...다른걸 설명하고싶으셨던건지 모르겠지만 직접 들으셨다니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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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사내 작성시간18.08.30 서브시 자세를 낮추고 넣지않나요?그럼 당연히 무릎이 굽혀지고 그땐 탁구대 아래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데..ㅎ다음주에 심판분께 여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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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백호좌흑룡 작성시간18.08.30 많은 분들이 테이블 안에서 토스해서 테이블 밖에서 임팩트 하면서 서비스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 반칙인지 모르더군요.
공만 테이블 밖에 있으면 무릎이 안에 있던 상관 없죠^^ -
작성자 짜리박★ 작성시간18.08.31 서브시 공은 100% 보여야하고 심지어 손가락으로 스치듯 가려도 펄트입니다. 그리고 라켓은 임팩트시에만 보이면 됩니다. 그리고 몸의 규정은 없습니다. 엉덩이가 테이블위에 있고 서브넣어도 됩니다. 다리가 테이블 위에있던 밑에 숨어있던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심지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서브넣어도 됩니다. 물론 공은 테이블선을 넘어가면 안되고 몸이나 여타물체로 가리면 안됩니다. 여하튼 서브시에 공과 라켓만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