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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서비스]지역대회 단체전 심판 중 오픈 서비스 지키지 않는것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작성자이모 볼|작성시간18.09.30|조회수894 목록 댓글 29

어제 b 구청장배에서 단체전을 진행하던중
심판이 없어서 단체전 멤버인 저도 심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대 선수가 볼을 띄우지 않고 서비스를 계속하기에
1세트에는 지적을 차마 못했지만
2세트에는 세차례 지적을 했었는데
그 선수가 기분이 나쁘다고 심판교체요청을 해서 행사진행심판에게 그 자리를 인계하고 나왔습니다.

나온후에 문제가 있었는데
상대 동 선수중에 하나가 “희망부에서 오픈서비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면서, 당신은 잘하는지 지켜보겠다”며 으름장을 놓더군요.

생체에서 즐겁게 하는 대회에서. 스포츠 규칙을 위반한걸 지적했다고 이런 협박을 들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입문한 시간은 오래됬지만 허리디스크로 재활하고 다시 시작하느라 대회경험은 몇번 없는데요.

지역대회에서는 오픈서비스 지적을 심판보는 상대 선수(?)가 하면 안되는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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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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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노세노세 | 작성시간 18.10.02 일명 "주먹써브"를 지금은 거의 타지않는 정도까지는 왔지만, 가부간에 너무 기분이 좋지않고 매번 클레임 걸기도 귀찮+피곤해서 구/시 대회 안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가고 싶은데..
  • 작성자파젤 | 작성시간 18.10.02 부산지역에서는 달라진 것이 경기하는 선수 이외에는 모두 스탠드로 올라가도록 한 것. 사실 경기하는 내내 코치가 붙어서 서브 구질 알려주고 게임지도까지 하는 꼴불견 안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판 말고 경기진행하시는 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오픈서비스 감시와 지적을 하시더군요. 정말 현명한 방침을 정했다 싶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운영진] | 작성시간 18.10.02 그거 좋네요!!
  • 작성자아스카리스 | 작성시간 18.10.10 그래서 한번씩 비오픈 서비스도 연습을 하고는 합니다. 써먹을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오픈해달라고 얘기를 해도 안통하면...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그 이상의 멘붕을 선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_=
  • 답댓글 작성자1부를 도전하자! | 작성시간 18.10.25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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