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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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행복 작성시간20.04.02 이런 글 좋아합니다.
완전 초보시절 커트볼 드라이브 연습할 때 스윙궤적에 신경을 쓰면서 연습했던 추억?이 있네요.
초심부에게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A+B=C 가 맞습니다.
단, C로 갈 때 직선인지 곡선인지에 따라 공의 회전성과 직진성이 달라집니다.(스웡이 끝나는 C지점은 거의 동일합니다.)
직진스윙에서 반타원형, 반원형태로 스윙궤적이 달라질 때(B성질이 많아질때) 구질은 점점 루프성 드라이브으로 바뀌게 됩니다. 커트량에 따라, 판단하시고 스윙궤적을 달리하시면 훨씬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직진성 C로만 하게되면 초심부는 어렵답니다.
(고수분들은 임팩트가 좋으시니 뜻대로 하시옵소서;)
-지역5부의 주관적 의견 -
답댓글 작성자 suk21 작성시간20.04.02 오리지날 저는 45도 이하로 생각하고 치고 있어요.
코치님들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스윙아크는 좀 많이 위로 칩니다.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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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더블행복 작성시간20.04.02 세이크핸드 라켓각은 C(45도)로 갈 때,
라켓잡은 그립 그대로
B 성질에 따라 자동 조절됩니다.
즉 직진성 C(스윙끝나는 지점 45도)로 갈 것인지 곡선성 C(스윙끝나는지점 45도)로 갈 것인지.
공의 타구시점은 공의 정점이나 정점에서 약간 내려올 때 타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5부 의견-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02 suk21 고민하지마세요.
코치님이 말씀하셨다면 분며이 이유가 있을겁니다.
우선은 무조건 코치님을 믿으셔야죠.^^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0.04.02 생각할 거리가 많은 좋은글 잘봤습니다 ^^
좀 더 세부적으로는 손목의 쓰여짐도 드라이브의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플러스 알파의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 하체가 기본중의 기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