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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탁구대회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서비스반칙은 어떤것일까요?

작성자기본기를익히자|작성시간14.06.17|조회수851 목록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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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상식] 탁구에서 공식적인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대회를 석권한 선수들에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석권했다고 하는 대회들도 사람마다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테니스처럼 정해진 중요 오픈대회 4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은 탁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자체가 탁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적이거나 모두의 합의가 이뤄진 표현이 아니라 모두가 대충 아무렇게나 적당하게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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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비스의 개념이 어떤것일까요....오픈서비스라는것이 서비스 규정을 모두 지키는 서비스를 말하는것인가요? 아니면 단지 공이

 

라켓에 맞을 당시 프리암이 치워지고 리시버에게 공이 라켓을 맞는 부분이 다 오픈되어야 되는 부분일까요...요즘 헷갈리는게 있습니

 

다. 상대방보고 오픈서비스를 넣으라고 자주 요구하시는분이 있는데 그분이 서비스를 넣는것을 보면 공을 손가락에서 뛰우고 정지동

 

작도 없고 공을 탁구대 안에서 뛰우면서 단지 공과 라켓에 임팩트 될때만 상대한테 보이면 된다라는 그런 생각으로 서비스를 넣는것

 

같이 보이는데. 전 좀 헷갈립니다. 요즘도 생체대회를 나가면 서비스로 인해 사소한 싸움을 일어나는것이 보여지는데....왜..왜..

 

오픈서비스를 넣으라고 하면서....사소한것....공을 손바닥에서 정지동작이후 탁구대 앤드라인 뒤..위에서 16센티 뛰워야 되는 그런

 

규칙은 잘 모르느 사람들이 많을까요.....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오픈서비스 이전에 저런 규칙들부터 지켜져야 되지 않을까요?회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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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탁순 | 작성시간 14.06.17 저희클럽에도 그런분 계신데요.평상시에는 공을 좀 띄우다가,갑자기 주먹서브로 빠르게 넣어 상대방 타이밍을 뺏음.연세드신분이라 모라할수도 없고.그게 비장의 무기가 되버림.
  • 답댓글 작성자박야탁 | 작성시간 14.06.17 저희구장에는 연세많이드신분중에 상대방이 준비가되기도전에 반대구석으로 후다닥 서브넣는분도있네요...습관적으로요..ㅋ
  • 답댓글 작성자오리지날 | 작성시간 14.06.17 준비가 안된상태라면 안치면 됩니다.^^
  • 작성자천장이탁구대 | 작성시간 14.06.17 주먹서비스와 동시에 후닥서비스로 이루어진 서비스가 무섭습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잘치시네요 멘트와 함께 날아오는 서비스입니다
  • 작성자사각하늘 | 작성시간 14.06.17 참 습관이 무섭읍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구력20년 2부수준) 항상 공을 바닥에 두번 튀기고 봐로 잡아서 토스하고 서비스를 넣읍니다. 제가 많이 쳐봐서 서브가 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분께 한번 고쳐보시라고 해보았읍니다. 결과는 정말 20년 구력이 무색할 정도의 서비스가 되더라구요. 엔드라인에서 손바닥펴고 정지동작후 토스를 해본결과 공을 제대로 토스도 못하더라구요. 이분이 공은 충분히 띄우고 가리지 않아서 충분히 고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전혀 안되더라구요. 근데 주위에 보면 손바닥 펴고 엔드라인에서 정지동작 하지않는 분들이 상당히 계십니다. 본인 만에 습관이나 박자도 중요 하지만 규칙은 꼭 지켰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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