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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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kttaku 작성시간14.06.17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약한 습관이에요.
특히, 반발력 없는 돌출러버 유저가 고치기는 더 어려운 모양입니다.
거듭되는 세월과 함께 고착되어 버린 습관을 욕먹으면서까지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볼때 안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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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순 작성시간14.06.17 저희클럽에도 그런분 계신데요.평상시에는 공을 좀 띄우다가,갑자기 주먹서브로 빠르게 넣어 상대방 타이밍을 뺏음.연세드신분이라 모라할수도 없고.그게 비장의 무기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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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각하늘 작성시간14.06.17 참 습관이 무섭읍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구력20년 2부수준) 항상 공을 바닥에 두번 튀기고 봐로 잡아서 토스하고 서비스를 넣읍니다. 제가 많이 쳐봐서 서브가 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분께 한번 고쳐보시라고 해보았읍니다. 결과는 정말 20년 구력이 무색할 정도의 서비스가 되더라구요. 엔드라인에서 손바닥펴고 정지동작후 토스를 해본결과 공을 제대로 토스도 못하더라구요. 이분이 공은 충분히 띄우고 가리지 않아서 충분히 고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전혀 안되더라구요. 근데 주위에 보면 손바닥 펴고 엔드라인에서 정지동작 하지않는 분들이 상당히 계십니다. 본인 만에 습관이나 박자도 중요 하지만 규칙은 꼭 지켰으면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