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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하는 개판

작성자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5.01.09| 조회수2073|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지니준 작성시간15.01.09 정말 속터집니다..^^
  • 작성자 차돌이 작성시간15.01.09 진짜 이야기하는 사람이 까칠한 사람이 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저는 속으로 계속 그렇게 쭈~욱 살아라 라고 말합니다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5.01.09 당연한것이 쪼잔한 것이 되는세상. 뭔가 바껴야 되는데 안되는 현실이죠.. ㅠㅠ..
  • 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5.01.09 대다수가....
    정확하게 지적한 사람을....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응원을 못할망정...혼자 왜 저러지 하는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아님 그런 지적엔 관심없어하는 그런 사람들이 전 더 못마땅합니다...하지만 어쩝니까..중이 절 싫음 중이 떠나야 하는데...그냥 땡중으로 눌러 있으렵니다.^-^. 적당히 타협하며...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5.01.09 안가는게 속편하죠...
  • 작성자 레지스터 작성시간15.01.09 결국 그 구장의 톱이 어떤 서브를 넣고 다른회원에게 서브룰에 대해 언급하느냐 마냐에 따라 개판이냐 좋은곳이냐가 갈립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09 저보다 상수에다가 20년만에 만난 선배라서 차마 말은 못했습니다.
    저와 게임을 했다면 이의를 제기했을텐데...
    대부분은 오픈서비스였고 두명정도가 심했는데 최고수가 그러니 아무도 말을 못하더군요.
    그리고 타구장 사람이 와서 러버 타가면 관장님이 배 아픈가봐요. 찝찝합니다.
  • 작성자 지니준 작성시간15.01.10 주먹 횡써브에 당하고서 그곳 관장님께 얘기를 건내봤더니 분위기 흐뜨러트리지 말라는 뉘앙스더군요. 그전 구장에서도 관장님과 그 문제로 충돌이 생겨 떠났는데.... 또 떠나게 되면 운동할 곳이 없을 듯 하네요. 분위기 참.. 거시기 하더군요.. ㅠㅠ
  • 작성자 마후니 작성시간15.01.10 전 심판보면서 지역 1부라는 사람이 점수차가 나기 시작하니 자꾸 빠른 너클성 서브 테이블 두뼘정도 안까지 깊숙히 들어와 토스하고 임팩트를 자꾸하길래 반칙성이 심해 손을들고 무효선언하고 테이블 안에서 토스 임팩트 하지않도록 해달라했더니 지금까지 오픈대회고 몇십년 쳤는데 클럽에서 그것도 하수가 뭐안다고 지적질이냐며 성질을 내시기에 규정 찾아서도 보여주며 말씀드리니 싸가지 없다는 소리까지 듣고서 그냥 다른분께 심판 부탁하고 나왔는데 이러한 현실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심지어 손가락 맞고 러버에 맞아 넘어가니 투터치라고 하셔서 규정이 바뀌어서 점수로 인정된다 하였더니 어디서 개탁구를 배웠냐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5.01.10 런 1부 분들은 제대로 된 룰에서 게임하면 실력이 확 줄겠네요..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달심 작성시간15.01.10 1탁은 고수들 치는 자리니 연습은 싸이드로 가서 해라 그게 탁구 매너다 라고 말도 안되는 엉뚱한 얘기로 초보들에게 텃새 아닌 텃새부리는 고수들... 어떤게 진짜 매너인지 제발 솔선수범 했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저희 체육관은 초급 단체반 레슨때 의무적으로 탁구 기본룰 특히 서브시 엔드라인 침범 비오픈 토스불량 하나하나 예를 들어 반칙서비스임을 알려줍니다... 초보분들 처음엔 힘들어 하지만 금방 적응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외부시합 나가서 기본규칙도 모른다고 손가락질 당하는거 싫어서 더더욱 신경씁니다.. 그래도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름 고수분들...아직도 21점제 탁구치던때가 그리우신분들이 많으신듯...
  • 작성자 마징커 작성시간15.01.10 주먹서비스와 가리는 서비스...심각합니다ㅠ 지난가을에 나간 대회 결승전에서도(제가 결승전 나간건 아니고 전 응원만^^) 주먹서비스와 가리는 서비스가 난무했습니다. 그 결승전을 주최측 앞에서 열리고 있는데도 주최측은 아무 조치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만 보더라구요.ㅠ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0 고수는 아니지만 어떤 구력이 오랜된 펜홀더 치시는 분은 내내 올바른 서비스 넣다가 점수가 불리해지니 토스를 낮게 해서 드르륵 넣더군요. 심판보다가 주의를 줄까도 했었는데 어차피 게임은 끝나가고 반칙 서버가 지는 상황이어서 빨리 끝나기만 바랬습니다.
    이런 경우가 제일 악질적입니다.
  • 작성자 송송송 작성시간15.01.10 저희구장에서는 지금 정확한 서비스를 넣도록 자꾸이야기 하고 있으며, 벽에도 서비스규정 그림을 붙여놓고 계속이야기 중입니다. 정말 끈기를 갖고 노력해야함을 많이 느낍니다.
    모든 동호회 임원진께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고치려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달빛신사 작성시간15.01.11 하하하하~다 그런것은것은 아니지만 나이드신 펜홀더 고수분들이 간혹 그런것 같습니다 실업에서 선수 까지 하신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표 연령별 대회에서 만났는데 심판이 주의를 주면 그때뿐입니다 제가 실력도 모자라고 깨끗이 지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 작성자 sonkh 작성시간15.01.12 동네축구도 오프사이드는 정확히 가려내려 애쓰는데, 테니스와 탁구는 유난히도 서브규정을 안 지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수도 아닌데 어떠냐?"며 도리어 바른 소리하는 심판을 '훈계'하곤 합니다. 혹은 "옛날에는 다 괜찮았다"며 "게임에 집중 안되니 지적 그만하라" 하시는 경우도 있죠. 어린 친구들 보기 민망하고, 탁구 저변을 넓히는데 '옛날 고수'들이 도리어 걸림돌이 되는 기분입니다. 조금더 피차 노력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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