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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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조건 깎자! 작성시간15.03.24 저의 경우 지역대회 6부 예선에 처음 참가하여 심판을 보는데 AB선수 중 A선수가 B선수의 서브토스가 너무 낮다고 하여 B선수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B선수는 알겠다 하였으나 습관인지 계속 그렇게 넣더군요.(고의는 아닌것 같았음.)
그래서 계속 넣으시면 실점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니 갑자가 뒷편의 B선수의 탁구관장(?)님이 제대로 넣는데 왜 그러냐고 저에게 버럭(!)거리시면서 B선수에게 제일 잘 넣는게 계속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분명 눈으로 봤을때 손은 16cm 정도 올라가는데 손바닥에서 공이 띄워지는 거리는 5cm 미만이었습니다.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탁구클럽이었는데 매우 안타깝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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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글에 사자 작성시간15.03.24 어느 시합에서 상대선수가 계속 반칙서비스를 넣었더랬습니다. 핌플아웃러버에 실력도 있는 터라 따닥서비스에 몇번이고 당했고 다른 선수들도 힘겨워 했다더군요. 저랑 게임을 하는데 제가 어필하고 심판도 계속 어필을 했어요.
그래도 말을 안들어서 결국 5세트일때 심판이 자리에서 일어서더군요.
심판 못보시겠다고.
그리고 심판자리에서 나가셨습니다. ㅎㅎ.
상대는 결국 그 게임에서 졌지요.
이렇게 망신스런 경험을 하지않으려면 스/스/로 올바른 서비스를 넣을수 있도록 연습해야겠지요.
탁구 하루이틀 치는것도 아니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