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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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럽향 작성시간11.03.11 왜 규정을 어겨서 이런 글까지 올라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규정의 당연함이 자꾸 쟁점화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규정을 어기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규정을 어기면서 탁구를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자신을 지키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규정을 어기는 사람이 고수면 묵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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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탁구를 뒷동산의 약수터 가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약수터 역시 규정은 있고 사람들은 그 규정을 잘 지키던데... 그럼 탁구는 약수터보다 못한 것일까요?.... -
작성자 남자라면펜홀더 작성시간11.03.11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비스를 넣을때 공을 토스하고 프리핸드를 공이 올라가서 정점에 있을때까지 빼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공을 던지고 바로 빼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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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디악 매니아 작성시간11.03.11 프린터해서 탁구장에 하나 걸어놔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동호인들이 실수 많이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토스를 할때 테이블 안에서 시작을 많이 하더군요...공을 통통통 하다가 들고 바로 던지더라구요...ㅎㅎ 근데, 더 웃긴건 그걸 또 테이블 안에서 임팩트를 해서 짧게 넣더구요. 고급(?) 기술이지요...ㅎㅎ 저는 상대방이 제발 테이블 밖에서라도 던졌으면 좋겠는데...그 분들 참 힘든 모양이더군요...레지스터님의 말중에 절대 공감이 하나 있는데요...그건 공인 심판이 시합을 보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동호인들이 돌아가면서 시합을 보는게 아니라...하루 빨리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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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oHoo 작성시간11.03.11 알아도 잘모르는 분들간 친선경기할때 선듯 지적하기가 어렵더군요. 특히, 동네구력탁구인 중 50대이상이신분들 주먹서비스 많은데...ㅋ 그래도 몇몇분만 빼면 다들 잘 규정을 지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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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라스칸더 작성시간11.03.11 받는 위치에 따라서 서비스 후 몸에 가려지는 공이 많이 있는데 관점이 궁금합니다. 리시버 관점에서 볼때 가려지면 안되는것인가? 주심과 부심 관점에서 볼때 가려지면 안되는것인가? 리시버가 서비스를 넣는 선수의 대각선에 주로 위치하는데 여기서는 잘 보여도 만약 직선의 위치에서 리시브를 한다면 대각선으로 서브를 넣는 선수의 몸에 거의 가려져 공이 안보이는데 이건 누구의 문제인가? ,아닌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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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多不有時 작성시간11.03.12 2.6.6 심판과 부심으로 하여금 올바른 서비스의 요건을 따르고 있는 지를 볼 수 있도록 서브하는 것은 서버의 의무이다.
위의 규정을 잘 읽어 보시면 "심판에게 잘 보이게"가 아니라 심판이 보았을 때 "올바른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고도 올바른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굳이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심판이나 리시버가 이의를 제기하면 더 분명하고 확실한 서비스를 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서버에게 있다는 취지의 규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 레지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3.12 둘다 폴트입니다. '수직에 가깝게'라는 규정은 완벽하게 수직으로 던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 '수직에 가깝게'로 표현된 것이며 수직으로 던지려 하지만 약간 비스듬하게 되는 것은 괜찮지만 토스시 손바닥이 비스듬하게 형성되면서 의도적으로 대각선방향으로 토스를 하는 것은 폴트입니다. 몸으로 가리는 것에 대해선 제가 본문에 해석을 해드렸다시피 결국 몸으로 가린다는건 프리암에 포함되는 윗팔이 몸과 함께 가리게 되는 것이므로 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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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스마일 작성시간11.03.12 우리동네 탁구장에서도 서비스규정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친선이라 그냥 넘어갑니다만,,, 언제쯤 이런 논란이 없어질까요? 저희 관장님도 서브에 관해서는 별말씀 안하시는게 더 문제구요...사실 관장님도 안지키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