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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가리는 서브 말씀을 드리는게 옳은걸까요?

작성자트로이| 작성시간13.06.07| 조회수74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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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3.06.08 무조건 이야기해야죠
    저도 오픈한다고 하는데 상대방이 서브를 지적하면 그냥 높이 던져서 오픈으로 서브합니다

    그게 시합에서 매너죠

    물론 똑딱 탁구치시는 분이 서브로 장난치면 저는 합법적인 서브 중 길게 몸쪽으로 붙이는 서브로 응대합니다

    분명 이건 반칙을 넘어 기본 매너이기에 모르고 잘못하면 무안에서 끝나지만 알고도 계속하면 혼나야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Oblivion 작성시간13.06.08 진지하게 글일텐데 상상하니 너무 웃기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공생공사(서울) 작성시간13.06.08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웃고 말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stilll 작성시간13.06.08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흰둥이푸우 작성시간13.06.09 카페에선 차가워 보이던데..이런 말도 하시고,,멋지삼.^^
  • 작성자 Spin마스터0408 작성시간13.06.08 정말 잘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상하지마세요
    그어르신분도 속으로는 굉장히 마음이 찔리실겁니다.
    그냥 어르신분이 나이에 맞지않게 좀 유치하다라고 생각하세요
    서비스뿐만아니라 시합장에서는 비매너천지입니다.
    어떤분은 A동우회원 B동우회원이 붙는데 심판보시는분이 A동우회원인데
    규정상으로는 어떠한조언도 해선안되고 공평해야되는데
    시합중에서 옆에서 조언하고 심지어 우기고 편들기까지합니다.
    특히 엣지판정 넷판정에서 많이일어나더군요
  • 작성자 산본촛불 작성시간13.06.09 글세요 전 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하자면, 공이 몸이나 손에 의도치 않게 가리워지는 경우는 사실 많습니다.
    여기 글의 그 사람은 중요포인트에서 가리기 시작했으므로 의도적인게 맞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주먹서브와는 달리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거꾸로 스코어가 뒤지게 되면 일부러 공이 안보인다는 둥하면서 시비를 거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삼소노프처럼 서브를 넣지 않는한 거의 모든 프로선수까지도 시비를 걸자면 애매해 집니다.
    특히 중국선수들은 거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전 서브문제에서는 우선 주먹서브추방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봅니다.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흰둥이푸우 작성시간13.06.09 상대가 봐서는 그렇다는 거죠,,좀더 위로 던져서 보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자 밭에서는 신발끈을 묶지 마라 라는 말도 있잔아요,ㅋㅋㅋ
  • 작성자 존생각 작성시간14.02.04 오래된 글이지만... 글을 읽다보니 정말 답답한 마음이네요.
    개회식때 또는 예선 첫 시합전에 전체 참가선수들을 상대로 정정당당한 서비스와 규칙준수에대한 선서를 먼저 하고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벤트형식으로 전문심판 입회하에 모든 선수들 모아놓고 올바른 서비스 시범도 보여주고하면 좀 나아질듯 한데...

    그런데 정말 문제는 소속동호회 선수에게 문제가 있을때 알면서도 감싸주며 오히려 목소리를 보태어 편을 들어주는 이상한 조직 분위기가 문제인듯합니다.
    남에겐 차갑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잘잘못을 가리지만 왜 우리소속 선수에겐 그토록 관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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