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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성자공룡|작성시간16.03.06|조회수1,083 목록 댓글 11
주력을 바꾸려
프리미어XR을 우선 정해놓고도 이것저것 계속 시타하면서 찾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예전에 한참 용품 탐구하던 시절처럼 감각이 엉망이 되어감을 느낍니다..ㅠㅠ
용품을 너무 알아도 문제입니다.
장단점들이 너무 명확히 느껴지다 보니
게임하다가 어떤 기술이 잘 안 되면
아, 이건 뭐로 치면 다 됐을 기술인데..
끝없이 이 생각이 드니까요.
문제는 그 생각에 등장하는 블레이드들이 한 두 개가 아니라는..ㅠㅠ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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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3.07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다시 칼릭스로 돌아가자. 칼릭스와 잘 어울리면서 폴리볼 대응 파워만 업할 수 있는 러버만 찾아보자.
    그 담으로는
    바꾸는 김에 아예 프리모라츠 카본을 다시 쓰면서 맘잡고 차근차근 적응해보자. 백핸드에는 아직도 이만한 물건이 없으니까.
    그 담으로는
    지금 몇달 째 시도하고 있는 대로 스피드지수 92~95 내외의 특수소재 블레이드 중에서 좀 더 내게 맞는 것을 계속 찾아보자. 어딘가엔 있겠지. 차라리 칼릭스2나 김정훈을 새삼 시도할까.
    이렇습니다..ㅎㅎ
  • 작성자라온제나 | 작성시간 16.03.07 이래저래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
  •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3.09 프리모라츠 카본을 써보는데 역시 파워는 짱이지만 잔잔한 컨트롤이 좀 어렵네요. 그리고 공이 강하긴 하나 제 특기인 회전 바리에이션이 썩 잘 먹히질 않아서 우선 접기로 했습니다.
    옛날엔 이걸 어떻게 썼지?하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ㅎㅎ
    프리모라츠 카본을 놓고 다시 칼릭스를 잡으니 역시 편합니다. 게임 중 자신감이 마구 업됩니다.^^
    제 칼릭스에는 아직 P7이 붙어 있었는데 게임 후 떼고 양면 테너지05를 붙여 놓았습니다. 예전에 테너지05와의 조합이 좀 단단하고 썩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쓰지 않았던 건데 요즘 05도 많이 부드러워졌고 폴리공과의 상성은 어떨지 모르니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혹시 다 좋은데 감각이 좀 단단하면
  •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3.09 테너지80을 붙이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고생만 하다가 결국엔 다시 칼릭스로 돌아오는 것 같네요.ㅋㅋ
    P7을 대신하면서 좀 더 강한 파워를 가진 러버만 찾으면 되는 거였으니까 그런 러버 조합이 나타나면 굳이 블레이드를 바꿀 필요는 없겠죠. 테너지가 그 자리를 채워줄까요..ㅎ
  •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3.27 칼릭스와 테너지 러버의 조합은 참.. 안 좋습니다.
    다시 XR에 양면 05 조합을 주력으로 쓰면서 하나 씩 다시 기웃기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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