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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시고 클릭하신 분들은
무슨 새로운 스펀지가 나왔나.. 하셨을 수도.ㅎㅎ
상한 글루 벗겨낸 후의 제 러버들의 스펀지는 벌집 그 자체입니다.
한 겹 주욱 깨끗이 떨어지는 맛에 라턱스 글루 쓰는 건데..
엿 같이 들러붙어서ㅋㅋ 아무리 조심해도 스펀지가 계속 부서져 따라나오네요.
더구나 요즘 러버들이 채택하는 스프링 스펀지들은 너무 약해서..
이런 상태로도 다시 붙이면 공이 맞을까요?ㅎㅎ
제 러버들은 거의 조합 시험 용으로 시타만 하는 새것들인데..
아깝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깡통에 들어 있는 별표 고무풀 주욱 붓고 회투장으로 삭삭 밀어서 한 번 붙이면 일부러 떼기 전까지는 문제없이 잘 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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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마롱 짜이라 작성시간 16.07.12 지문 무사하신지요..^^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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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12 손으로는 불가능해서 스틱형 글루의 뚜껑 둥근 부분으로 밀었습니다. 그게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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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롱 짜이라 작성시간 16.07.13 공룡 전 손으로만 했었는데 시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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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리^^ 작성시간 16.07.12 저는 코팅 장갑으로 벗겨 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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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보자 작성시간 16.08.04 저는 탁구 공으로 당깁니다. 한참 하면 손가락이 좀 이프긴 하지만 지문과 손가락 피부는 보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