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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주력 발트너 센소카본으로 돌아갑니다

작성자공룡| 작성시간18.03.13| 조회수79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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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3.14 발트너센소카본...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블레이드를 기어이 구했다. J.O.Shape....공룡이라는 분 때문.
    요상하게 계란처럼 생긴 넘으로 후려패기 하다가 지인에게 넘겼다.....공룡이라는 분이 버렸기 때문.
    이...무지 안나가는 넘을 ... 다......다.....다시 사야하나보다 ㅡㅡ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버리다뇨..
    저는 영원한 발트너의 팬이라서 디콘과 센소카본은 항상 몇 자루 씩 갖고 있습니다.^^
    개체 차이가 있기에 감각이 제 맘에 썩 들지 않는 아이들은 처분하고 다시 구입하고를 반복할 뿐이지요.
    다행히 이 아이는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무지 안 나간다고 볼 수도 있지만 또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진에서는 충분합니다.
    칼릭스보다는 잘 나가는걸요.^^
    임팩트와 타이밍, 코스만 잘 맞추면 한 방도 충분하구요.
    하지만 제게 좋은 것 뿐이니까 또 구하지는 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 덴-장타크 작성시간18.03.14 공룡 ^^ 공룡님, 마음에 드는 개체라고 하시니 맘이 기쁨니다, 제게는 너무 안나가는,,,,그래도 카본까지 들어간 주제에^^ 디콘보다 더 안나가더군요, 게다가 j.o.shape는 제스탈 아니더군요, 일반도닉모양이 저는 좋았습니다

    라딕스 익스프레스를 거쳐, 라딕스 얼티밋에 요즘 부쩍 눈이 가는데, 써보신것 같던데 괜찮을까요? ^^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2 덴-장타크 네. 정말 고맙게도 맘에 드는 개체가 왔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이 모양이 아주 좋고 쓰기도 편해요.
    사실 여기 들어간 카본 플리스는 거의 카본 가루 섞인 접착제 수준이라고 보면 될 정도죠.ㅎㅎ
    그냥 얇은 올라운드 오겹합판에 살짝 카본 필링만 더한 정도로 지극히 안정감 만을 높이려는 셋팅이라서요.
    디콘이 오히려 제대로 임팩트했을 때 스피드가 더 나오죠.ㅎㅎ
    얘는 전반적으로 더 안정적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덴-장타크 라딕스 얼티밋은 두껍고 잘 나가는데 무척 부드럽습니다. 슐라거나 TNT와 비슷한 류인데 그 중 가장 부드럽고 컨트롤 능력이 높습니다.
    특히 비거리와 힘 조절이 좋죠.
    스피드에 비해 다루기 쉬운 블레이드입니다.
  • 작성자 Qanan 작성시간18.03.14 정착이라니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콰난오빠~
    나 못 믿어?ㅋ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Qanan 작성시간18.03.14 공룡 넌 믿는데 느네아빠는 못믿지.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Qanan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03.14 건탁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감사합니다.
    건탁을 위해 무게를 많이 줄였습니다.^^
    건탁이 즐탁이죠.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3.14 예쁩니다^^
    가장 공룡님과 어울리는 라켓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네.
    진짜 이쁘죠.^^
    역시 저는 스피드지수가 90을 넘어가면 안 되나 봅니다.
    프카까지 갔다가 다시 얘로 돌아왔더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8.03.14 공룡 프카는 손맛이 있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슈미아빠 jw 그쵸..
    그런 것 때문에 다들 방랑하는 거겠죠.ㅎㅎ
    둘이 너무나 반대쪽으로 극단인데도
    프카는 든든한 손맛과 시원시원함이 좋고
    이런 애들은 낭창거리고 통통이는 짜릿함에 컨트롤이 압권이고.
    저는 기본이 부실하야 이리저리 다니다가도 결국에는 컨트롤 쪽을 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8.03.14 공룡 맞습니다..
    컨트롤보다 중요한건 없는듯합니다
    저도 나몰랑 드라이브에서
    파워가 줄더라도 안정적인 드라이브로
    가게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8.03.14 공룡 칼릭스로 다시 가실 예정은 없으신가요^^?

    저는 다시 칼릭스로 가볼까 고민 중인데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14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칼릭스야 늘 마음 속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지요.^^
    언제나 돌아가도 늘 함께했던 것 같은..
    지금 발트너 센소카본을 택한 이유는 실전보다도 기본기 연습에 좀 더 치중하기 위함입니다.
    실전에서는 아직도 칼릭스 만한 애가 없는데..
    희한하게도 칼릭스 형제는 진득하게 연습이 잘 안돼요.
    그것 때문에 적응 못하고 방출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반복되는 기본 랠리에서는 변덕을 부리거든요.
    하지만 막상 게임에 들어가서는 그 변덕이 득점원이 되어 빛을 발하구요.
    칼릭스는 연습용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진정한 실전용 필살기입니다.
  • 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18.03.14 색동 저고리 모양 그립 참 이쁘네요. ^^ 언제 함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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