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1 획기적인 합판은 획기적인 카본으로의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제 글을 더 읽어 보시면 스티가에 어떤 요동침이 있었는지를 곧 아실 수 있게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이니에스탁 작성시간15.09.01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데, 아는것이 없는 상태에서 소감 이자 질문드립니다^^
1. 메이플우드도 꽤 사용하였고 잘 보관중인데요~ 공을 극단적으로 감싸는 블레이든데 하드우드라는 걸 보면 진짜 원목재는 딱딱한가요?
2. 에벤홀츠는 아직 못 봤는데 급 호기심이 가네요.
3. 블레이드를 만든는 일은 언제나 합판구성의 고민인줄 알았더니.. 글에 언급은 되어있지 않으나~ 목재를 가공하는 기술에서도 업체간, 제품간 기술편차와 난이도가 다르다고 추측되는데 그런것인가요?!
귀중한 글 쓰셨는데 이쯤은 피드백을 드려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뻔뻔하게 여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1 1. 에보니를 사용한 에벤홀츠나 로즈우드 시리즈, 그리고 최근에 소개된 스티가의 고급형 블레아이드인 에머랄드 등 대부분의 하드 우드 표면 블레이들은 감각적으로 푹 감싸안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 감각이 스티가의 감각이지요. ~^^
목재가 단단한데 그런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스티가의 장점이에요. 그럼 어떻게 그런 감각이 가능할까요?
바로 먀우 얇게 켜기 때문이지요. 조금만 더 두꺼워지면 완전 달라집니다. 그래서 중국의 유사품들이 스티가의 진품을 따라오지 못 하는 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TAK9.CO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1 3. 목재 가공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이아몬드 터치 라는 기술은 기계에서 좌우되지요. 고가의 장비가 없는 작은 업체들은 흉내낼 수가 없답니다~^^
이런 질문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니에스탁 작성시간15.09.02 아~단단한 목재를 얇게 켠 것이었군요.. 다이아몬드 터치 기술도 마케팅 용어 정도로 생각하고 특별한 기술은 아닌 줄 알았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 분령은 언제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