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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십칠대일(성호열) 작성시간20.06.26 평소때라면,누구나 와서 관람하는게 당연하겠지만,코로나로 인해,출전 선수만 관리하는것도 힘이듭니다.야외에서 하는 프로야구도 관중없이 하는데,좁은 탁구장에 선수들 모아서 하는 디비젼리그 자체가 부담되는 실정입니다.191개지역에서 5번식한다고 가정하면 거의 1000번의 리그전을 하는데,그중 한곳에서라도 환자가 나올경우,탁구 종목 자체가 전국민에게 욕 먹는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모든 탁구시합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그런데 대탁 이름걸고,각 지역에서 디비젼을 한다? 누가 책임질건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롱롱죽겠지 작성시간20.06.26 디비전은 오픈6부 이상은 되어 오픈대회 출전을 해본 분들이나 관심이 있을듯 합니다.
저희 동호회(구장)의 경우 디비전이 뭔지 이런걸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이죠.
생체탁구인을 위한......... 오픈시합좀 다녀본 분들 아니면 생체탁구인이 아닐까요?
탁구인구로 봐도 지역부수로 4부이상보다 5부이하가 훨씬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픈대회는 안나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죠. 고수만 나가는 대회라 생각하여 생각도 안하십니다. 이런분들이 시합을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역 협회나 동네리그전 열심히 다니십니다.
누구를 위한 디비전이 될런지 의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지역5부이하로는 거의 신청을 하지 않을 듯합니다.
제 경우도 지역4부(오픈6부)이지만 동호회에 팀 짤분도 없고 이하부수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리그가 출범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T4~T1리그가 출범하는데 3년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하 리그가 생길려면 몇년이 더 걸릴텐데 적어도 그때까지는 거의 관심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