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리그전 도입에 대한 카페 내 의견 수렴 정리안 (의견 주세요)

작성자Oscar| 작성시간20.06.26| 조회수499| 댓글 5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20.06.26 1년 지원금이 16억 5천만원이데,.. 12월까지 약 6개월동안 24억원의 예산으로 리그전을 운영할 업체 공모안을 내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업체 공모안은 참여팀 회비를 모아서 증액한 것 같습니다. 참여가 많지 않으면 다른 곳에 쓸 돈들이 활용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20.06.26 Oscar 참여팀 회비도 약 2만원씩 19,100명 받으면 대략 38,100만원 약 4억원이 되겠군요.
    그거 플러스 4억원이 추가로 투입된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은하세계 예, 그렇게 보여요.
  • 작성자 석평 작성시간20.06.26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위 내용이 잘 전달되고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20.06.26 참가 뿐 아니라 관람에 대한 지침도 필요해보입니다
    사실탁구장에서 진행되므로 지역협회 가입된 동호인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다는 조항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예,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20.06.26 코로나 정국이라 사실 시합만 하는 것도 감지덕지죠..
    오히려 지금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도 못하게 해야 하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은하세계 아, 지금 시점에서는 그렇겠네요. 코로나 관련 내용도 본문에 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십칠대일(성호열) 작성시간20.06.26 평소때라면,누구나 와서 관람하는게 당연하겠지만,코로나로 인해,출전 선수만 관리하는것도 힘이듭니다.야외에서 하는 프로야구도 관중없이 하는데,좁은 탁구장에 선수들 모아서 하는 디비젼리그 자체가 부담되는 실정입니다.191개지역에서 5번식한다고 가정하면 거의 1000번의 리그전을 하는데,그중 한곳에서라도 환자가 나올경우,탁구 종목 자체가 전국민에게 욕 먹는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모든 탁구시합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그런데 대탁 이름걸고,각 지역에서 디비젼을 한다? 누가 책임질건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0.06.26 십칠대일(성호열) 성호열님께서 글 올려주신데로
    그 많은 일들을 자기 책임으로 하라면....과연 누가 할지....걱정입니다
    7만원 주고 다 책임져라 분위기로 느껴졌습니다 ㅠㅠ
  • 작성자 은하세계 작성시간20.06.26 그나마 2번 제안이 현실적인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예,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십칠대일(성호열) 작성시간20.06.26 잘 정리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덕분에 이 최종 의견이 수립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여러분의 의견들을 고려하여 제안 내용에 (5) 번 항목을 추가합니다.

    (5) 어렵더라도 본 리그전을 대탁의 소통 창구로 삼아 생체인의 숙원 사업인 부수 문제 해결과 레이팅 제도 안착의 계기로 삼고 생활탁구 저변 확대라는 본래적 목적도 달성할 수 있도록, 외주 업체가 아닌 대탁 주체로 해당 사업이 진행될 것을 많은 회원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 작성자 롱롱죽겠지 작성시간20.06.26 디비전은 오픈6부 이상은 되어 오픈대회 출전을 해본 분들이나 관심이 있을듯 합니다.
    저희 동호회(구장)의 경우 디비전이 뭔지 이런걸 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이죠.
    생체탁구인을 위한......... 오픈시합좀 다녀본 분들 아니면 생체탁구인이 아닐까요?
    탁구인구로 봐도 지역부수로 4부이상보다 5부이하가 훨씬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픈대회는 안나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죠. 고수만 나가는 대회라 생각하여 생각도 안하십니다. 이런분들이 시합을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역 협회나 동네리그전 열심히 다니십니다.
    누구를 위한 디비전이 될런지 의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지역5부이하로는 거의 신청을 하지 않을 듯합니다.
    제 경우도 지역4부(오픈6부)이지만 동호회에 팀 짤분도 없고 이하부수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리그가 출범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T4~T1리그가 출범하는데 3년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하 리그가 생길려면 몇년이 더 걸릴텐데 적어도 그때까지는 거의 관심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롱롱죽겠지 작성시간20.06.26 추후에 T4 이하리그가 출범했을 때 T4가 경험상 최하위리그여서 출전했던 사람들이 T8리그까지 생겼다고 가정하에 T4리그 분들은 형평성에 문제가 될 수 있어보입니다.
    물론 레이팅에 의해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면 수준에 맞는 리그로 가게 되겠지만 T8 수준의 팀이나 사람이 T4로 출전했을 시 아주 오랜기간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26 이번 제도의 맹점은 한국 탁구계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유럽 탁구계 모델을 이식하려고 한 기본 계획에 있습니다. 4부부터 시작해서 1부까지 꾸려 나간 후에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부수를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구요, 그냥 상급자들만 참여하는 리그제로 되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