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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뜬금없이 생각나더군요.

작성자TAK9.COM| 작성시간16.01.06| 조회수1349|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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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록단풍 작성시간16.01.07 흠...
  • 작성자 불사조② 작성시간16.01.07 잘읽었습니다 그 누님이 어디 계신지 제가 다 궁금하네요^^*
  • 작성자 종쓰맘 작성시간16.01.07 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났네요 잘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마징가72 작성시간16.01.07 어떤글 보다도 더 집중해서 읽게되는 글이네요~ 이곳 에선 보기 드문 글이네요^^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씨에 왠지 가슴한켠에 묻어두었던 옛이야기가 아침 커피를 더 쓰게 만듭니다^^ 잘 봤습니다 잔잔하게....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6.01.07 마음이 뭉클해집니다ㅠㅠ
    혼나는 것이 두려워 사실대로 말씀하지 못한 것이 오래도록 기억의 한편에 남아 있나봅니다.
    저도 어른들이 일의 전말을 다 듣지 않으시고 눈에 보신 것만 가지고 야단을 치거나 매를 들었던 경험이 있다보니 아이들을 키우면서 반드시 그 일에 관계된 아이들 모두의 얘기를 듣고나서 혼을 내거나 매를 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사실과 다른 질책이 있을 때는 불이익(화나 매)을 감수하고 자초지종을 반드시 얘기해서 매를 벌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옛 추억들을 떠올려 봤습니다^^
    그 누님께서 어느 곳에 사시던 억울한 일 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박야탁 작성시간16.01.07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씽씽카 작성시간16.01.07 어린시절엔 참 잘못한것도 많고 실수도 많지요 미성숙한 기간이니까요 지금은 추억을 회상하는 성숙한 어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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