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한국,탁구 - (2) 고수가 된다는 것은?

작성자Oscar| 작성시간17.03.31| 조회수1227| 댓글 2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규태 작성시간17.03.31 어허 이런 통찰을 결국 알수에 매달리게되는 거군요. 그래도 고수라도 왕따 당할 수있지요. 예가 없다면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31 그렇죠~^^
  • 작성자 동글 작성시간17.03.31 제가 긴 글을 잘 읽지 않는데...
    끝까지 읽어 버렸네요~~ㅎㅎ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31 예,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절대탁구 작성시간17.03.31 오 정말 흥미롭네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31 ~^^
  • 작성자 조이불망 작성시간17.04.01 마음이 열려있는 고수라면 최고의 예로 인정 받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예, 읽어 주셔서 감시합니다~^^
  • 작성자 별을보라 작성시간17.04.01 2인칭에 대한 호칭은 저도 문제가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에 존칭이 포함되지 않으면 대화가 불가능하고,
    그 내재된 존칭은 말을 배우는 과정에 체화되어 "야, 너" 라고 부를 수 있는 죽마고우외엔 수평적인 대화를 아예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차가 많은 사회 후배들에게도 존칭을 써서 수직적인 관계를 약화시키고자 해 왔는데 막상 많은 당사자들은 또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예, 그렇군요~^^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4.01 공감이 가는 내용이면서 동시에 부담이 가는 내용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그런가요? ^^
    고수이셔서 부담이 되시는 듯
  • 작성자 닥치고포핸드 작성시간17.04.01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음에 만날때 내가 더 고수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습하려고 하죠..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예~^^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7.04.01 초보라서 그런지 건강을 위해 탁구를 치는 것이라 가끔 보이는 구장에서의 이런 서열(권위)이 우스울 때가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즉 탁구 치는 목적이 건강이 아닌 게임에 이기기 위한 것 같은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그런 면이 분명히 있지요~?^^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7.04.02 서열은 숫컷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 본능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다음 편으로 넘어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2 그렇죠~?^^
  • 작성자 하하하호호 작성시간17.04.03 글 중반의 '예'에 대한 접근은 스킵합니다..(길어서 눈에 안들어와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은 모든 탁구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네요ㅋ
  • 답댓글 작성자 Osc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3 예, 감사합니다~^^
    (예에 대한 이야기는 뒷글에서도 간략히 요약하니까 스킵하셔도 무방해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