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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방

칼리브라 투어 S 와 에어록 아스트로 S 의 간단 비교기..

작성자붉은돼지|작성시간16.01.13|조회수630 목록 댓글 15




붉은돼지 입니다. 


오늘은  용품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아스트로S는 이틀 치고 적는거니까.. 


너무 깊게 들어가면 약간의 헛소리가 가미 될것 같아서..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러버들의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다라고 보고 감각적인 부분에서만 얘기하자면..




칼리브라 투어 S는 탑시트가 굉장이 말랑해서 공이 완전이 묻혀서 스펀지까지 닫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얇게 채면 공이 바로 죽어 버립니다. 대신 두텁게 채면 강한 파워와 넓은 융통성을 보이는 러버입니다.


감각적으로 내 파워에 정직하게 반응해주는 러버 입니다.



아스트로 S는 5Q와 약간 닮았습니다.


말랑한 러버이면서도 탑시트에 탄성이 좋아서 ( 아스트로는 5Q보다 더 좋은 듯.. ) 얇게 채어도 공이 죽지 않고 뻗어 줍니다.


내가 준 파워에 플러스 알파 되어 나간다는 느낌입니다.




칼리브라 투어 S가 일차원 방정식이라면 , 아스트로 S는 이차원 방정식이랄까..


아스트로 S의 강한 스핀력과 융통성에 적응하려면 죽여 칠때 생각보다 많이 죽는 것과 


강하게 칠 때 생각보다 많이 튕기는 감각에 잘 적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간단 사용기 였습니다. ^^;


S들은 M들보다 감각 차이가 더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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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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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천년찐빵 | 작성시간 16.01.13 붉은돼지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에어록S를 양쪽에 썼었는데 요새는 임팩트 강화한다고 MX-S를 양쪽에 쓰고 있습니다. 관장님이 하도 권해서 일단 테너지 05 한번 써본 다음 에어록M이나 아스트로S, 5Q 파워 업데이트 중에서 하나 골라서 꾸준히 써볼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13 천년찐빵 테너지 좋지요.. 너무 비싸서 탈입니다. ^^;
    저는 테너지 05 대신엔 라잔트 파워 그립이나 MX-S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
    요즘 참 저렴하거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천년찐빵 | 작성시간 16.01.13 붉은돼지 네.. ^^ 감사합니다. 관장님이 직접 써보고 이야기하라셔서 진짜로 써보고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14 백핸드 드라이브 이후 , 높이에 따라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 혹은 백핸드 스매싱으로 마무리 짓던 시절에는 확실이 투어 쪽의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 최근에도 자주 하는 플레이구요.

    연속 드라이브쪽으로 선회하기 위해서 우선 아스트로S에 적응해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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