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모토 결승 진출 실화인가요?

작성자도라미 (운영진)|작성시간18.12.16|조회수1,334 목록 댓글 18

좀전에 소식 들었는데요

하리모토가 휴고 꺾고 남단 결승 진출했다는데 실화인가요!?

하리모토 토모카즈 2003년생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중3..ㄷㄷㄷㄷ

저는 그 나이 때
god 쫓아다녔는데 ㄷㄷㄷ

사진은 제 간식

김밥 먹고 탁구장 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갑돌 | 작성시간 18.12.16 개성이 뚜렷한거같아요.
    중3때면 두려울게 없을 나이인데 과한 리액션을 할 수도 있죠.
    크게 소리지르고 하는게 거북하거나 부담스럽기 보단 조용조용한 도련님 탁구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8.12.16 대단하네요 ㅎㅎ
  • 작성자봄탁 | 작성시간 18.12.16 매 포인트마다 소리지르는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린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상대선수도 매번 지르는 그 소리때문에 심리적으로 받는 영향이 없지않다고 봅니다. 어쨋든 하리모토의 성장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팔광 | 작성시간 18.12.17 한점 점수딸때마다 괴성을 지르는것은 분명 비 매너입니다. 흔히 우리들도 고수하고 할때 어쩌다 멋지게 한점 따면 괴성을 지릅니다. 허나 그것은 하수가 고수상대하는 애교정도입니다. 그것을 기분나빠하면 고수가 아니구요...
    반대로 마롱이 하리모토와 게임하며 하리모토와 같은 행위하면 얼마나 옹졸하겠습니까.
    제가 심판이라면 하리모토에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안되면 경고까지....
    스포츠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면 스포츠가 아닙니다. 패기라고 두둔하시는분들이 계신데 하리모토같은 사람만나서 게임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전 탁구게임할때의 신조는....
    "게임은 져도 매너는 지지 말자" 입니다.
  • 작성자목동옆 | 작성시간 18.12.17 실력은 모르겠고 가장 재수없어 하는 선수입니다. 가끔 같이 상대하는 선수의 결과가 궁금해서 어쩔 수 없이 보기는 하는데 볼때마다 비매너에 계속 보기가 참 지겨운 경기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