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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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댕구 작성시간18.12.16 어제 일반석 에서 우연히....
하리모토 아버지,어머니와 한자리에 앉게되어 명함 주고 받았어요~~(하리모토 후원회 회원들과 함깨)
곧 출시될 라켓 정보도 얻었답니다.~ -
작성자 갑돌 작성시간18.12.16 개성이 뚜렷한거같아요.
중3때면 두려울게 없을 나이인데 과한 리액션을 할 수도 있죠.
크게 소리지르고 하는게 거북하거나 부담스럽기 보단 조용조용한 도련님 탁구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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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탁 작성시간18.12.16 매 포인트마다 소리지르는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린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상대선수도 매번 지르는 그 소리때문에 심리적으로 받는 영향이 없지않다고 봅니다. 어쨋든 하리모토의 성장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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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8.12.17 한점 점수딸때마다 괴성을 지르는것은 분명 비 매너입니다. 흔히 우리들도 고수하고 할때 어쩌다 멋지게 한점 따면 괴성을 지릅니다. 허나 그것은 하수가 고수상대하는 애교정도입니다. 그것을 기분나빠하면 고수가 아니구요...
반대로 마롱이 하리모토와 게임하며 하리모토와 같은 행위하면 얼마나 옹졸하겠습니까.
제가 심판이라면 하리모토에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안되면 경고까지....
스포츠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면 스포츠가 아닙니다. 패기라고 두둔하시는분들이 계신데 하리모토같은 사람만나서 게임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전 탁구게임할때의 신조는....
"게임은 져도 매너는 지지 말자" 입니다. -
작성자 목동옆 작성시간18.12.17 실력은 모르겠고 가장 재수없어 하는 선수입니다. 가끔 같이 상대하는 선수의 결과가 궁금해서 어쩔 수 없이 보기는 하는데 볼때마다 비매너에 계속 보기가 참 지겨운 경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