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이 들쭉날쭉합니다.

작성자lmj159|작성시간16.07.21|조회수1,036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지역6부를 치고 있는 동호인입니다.


지역6부로 대회 나가면 예선에서 컴플레인 듣기는 하지만 입상경력도 없고 토너먼트도 1회전 아니면 2회전에서 


바로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6부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모자란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경기력이 들쭉날쭉한게 멘탈관리가 모자라서 그런 것 같은데....


혹시 체육전공자들이 공부하는 '스포츠심리학' 류의 책들이 멘탈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닉네임5 | 작성시간 16.07.22 5부였을 때 제가 비슷한 경기를 많이했어요.
    예선 잘하고 본선 1회전 아님 2회전 탈락
    1년반 정도를 매 대회마다 그랬는데

    멘탈보다는 기술이 아직 부족한 거더라구요.
    공을 맞추는 감을 쉽게 잃고, 좋은 공 실수하고
    사실 비슷한 실력에서 공 1~2개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득점할 것 득점하는게 중요한데 감을 찾을 만하면 아쉽게 경기가 끝나고 그랬거든요.
  • 작성자가슴아파도 | 작성시간 16.07.22 과감성을키우세요
  • 작성자lmj15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22 여러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봐야겠네요..
  • 작성자람보 | 작성시간 16.07.27 스포츠심리관련 도서도 가끔 읽어보시면 도움은 됩니다,,선수들의 루틴과 관련된 내용은 더더욱 중요하죠,,그래도 더 실질적인 도움은 많은 경기 경험입니다,, 주변 탁구장 리그에 많이 다녀보시면서 관중들 앞에서 경기해보고,,다른 사람들의 경기도 관전하시고,중요한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눈여겨보시고,,담력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 작성자코디맨 | 작성시간 16.07.27 6부시면 경기경험은 그리 많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경기경험이 많아지면 '수'가 늘고 자연히 이기는 경기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 부수에서 우승하려면 사실 두 부수정도는 위의 실력이 돼야 우승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두 부수래야 두세 알 차이니까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