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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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별 작성시간16.07.21 저도 같은 하수인데, 구력이 쌓이다 보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제는 서비스할 때 공을 든 손은 떨리지 않으니 초구는 해내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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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7.21 경기력이 들쭉날쭉 하는것은..
상대가 백이면 백 다들 다른 스타일이기 때문에 거기에 아직은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전형의 사람들과 무조건 많이 붙어봐야합니다.
그방법밖에 없습니다.
경험치가 쌓이면 쌓일수록..
경기력도 평균치를 유지하는곳으로 수렴하죠.
구력이라는건데요.
아무튼 많이 지면서 경험치를 높여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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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6.07.22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기기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를 알아야
발전을 할 수 있고
경기시 나의 약점을 안들키고 나의 장기를 살릴수있으며, 그 다음이 상대방에 대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시합장에서 게임하시는거,특히 지는게임!!많이 찍고 많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닉네임5 작성시간16.07.22 5부였을 때 제가 비슷한 경기를 많이했어요.
예선 잘하고 본선 1회전 아님 2회전 탈락
1년반 정도를 매 대회마다 그랬는데
멘탈보다는 기술이 아직 부족한 거더라구요.
공을 맞추는 감을 쉽게 잃고, 좋은 공 실수하고
사실 비슷한 실력에서 공 1~2개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득점할 것 득점하는게 중요한데 감을 찾을 만하면 아쉽게 경기가 끝나고 그랬거든요.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6.07.27 스포츠심리관련 도서도 가끔 읽어보시면 도움은 됩니다,,선수들의 루틴과 관련된 내용은 더더욱 중요하죠,,그래도 더 실질적인 도움은 많은 경기 경험입니다,, 주변 탁구장 리그에 많이 다녀보시면서 관중들 앞에서 경기해보고,,다른 사람들의 경기도 관전하시고,중요한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눈여겨보시고,,담력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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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디맨 작성시간16.07.27 6부시면 경기경험은 그리 많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되네요. 경기경험이 많아지면 '수'가 늘고 자연히 이기는 경기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 부수에서 우승하려면 사실 두 부수정도는 위의 실력이 돼야 우승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두 부수래야 두세 알 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