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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6.09.22 꼭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몸이 늦게 풀리는 분들이 있거든요..
몸이 풀린후 라면 님의 말씀데로 첫게임이 진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생체에서는 포핸드롱 몇번 교환후 바로 게임을 하면서 몸을 풀려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몇번 안쳐보고 바로 게임을 할경우 저도 몸도 안풀리고 서브실수도 많구요.
무엇보다 적극적인 공격이 잘안되고 자세도 높고 뭐 그런 증상들이 나오다군요.
한마디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집중이 안되는현상 같습니다. -
작성자 Ma Long B 작성시간16.09.22 대회 나가시면 예선 첫 게임에서 풀스 윙 하면서 몸을 푸셔야 해요. 긴장 했다고 스윙도 제대로 안하고 풋워크도 제대로 안하면 대회날 모든 경기가 잘 안풀려요!!
(저의 방법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sunny에 반하다 작성시간16.09.22 백퍼 이상 공감 첫스타트때 이기고지는 것보다도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볼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면 컨디션이 빨리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느슨하게 먹는 순간 그날 탁구는 꽝~~!!
물론 그날 개개인적 사정에 따라 안되는 날도 잘되는 날도 있긴 하겠죠... ㅎㅎ 탁구공이 둥근 이유는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6.11.19 선수들도 항상 몸을 풀고 경기를 합니다(영상에 나오는 즉 게임전 포핸드 백핸드 몇번 치는것만 보면 안됩니다)..하물며..당연 경기전 몸을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체는 마땅치가 않습니다..게임수도 그렇고 연습할 장소도 그렇구요..제일좋은 것은 경기 시합전 약 10~20분 정도 체육관 뒤나 빈공간에서 스텝및 스윙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땀이 나고 약간 헉헉 거릴정도로..그러고 나서 약 3~5분 정도 쉰다음 경기에 임하시면 좋습니다..저도 사실은 늦게 몸이 풀리는 스탈이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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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갈휘 작성시간16.11.29 실제 선수들 시합장에 가보면...단체전 다음오더의 선수가 저 멀리서 가볍게 스윙연습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풋윅이랑 스윙연습을 10분정도 가볍게 하시고 게임에 들어가시면 어려운 서브보다는 가벼운 짧은 서브 넣고 돌아서서 가볍게 드라이버 거는 식으로 게임에 임하면 적어도 한게임 안에 몸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