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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gable 작성시간16.09.20 포핸드롱과 드라이브가 구별이 안되는, 소위 라켓을 숙여서 상회전을 걸어서 넘기는 스윙을 하시는데....
왜 라켓각을 열어서 쳐야 하는지를 설명드렸더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시더군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사실은 포핸드롱도 아니고 드라이브도 아닌 것 같거든요.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0 라켓각 외에도 스윙 각도도 고려해야 하지만..
어떤 구질의 공에 회전과 스피드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켓각이 60도라고 가정해 볼게요.
1. 45도에서 출발하여 임팩트시 60도에 맞춘다.
2. 60도에서 출발하여 그 각도를 유지한다.
3. 80도에서 출발하여 임팩트시 60도가 되도록 한다.
위 세가지를 모두 해보시면 어느 것에서 팔꿈치와 손목이 자연스럽게 쓰여지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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