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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0.12.11 물리치료 잘하는 정형외과를 추천헙니다. 어깨치료하실 때, 아픈 어깨부위만 대어서 하는 것보다, 연관이 있는 목, 견갑골 주변까지 같이 대어서 전기치료해주니, 더 낫더라고요,,제 걍험에 의하면 왼쪽어깨가 수면자세같은 것 때문에 눌려서 생긴거라면 한 2~3주내에 빨리 낫지만, 석회가 끼었다거나, 두 달이상가도 팔을 들고 지탱할 힘이 안생긴 경우에는 주위사람들이 말한대로 일정시간(거의 1년,제경우 10개월정도)이 지나니까, 갑자기 낫더라고요,,아무튼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 통증이 심할때는 약을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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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롱클럽 작성시간20.12.12 별일 없다면 자연회복 될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도 왼손잡이인데 오른쪽팔이 위로 올리면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잘려고 누워서 팔을 올리니 아파서 이상하다 왜이럴까?? 병원에 갈까? 하다가..
집에 주파수 마사지패드가 있길래 이걸로 한달정도 주파수치료를 했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아.. 그리고 비타민d5000 한번 드셔보세요..뻐건강에 도움이 되고 아스피린도 혈액순환의 도움을 주니 좋더군요. -
작성자 불사조② 작성시간20.12.12 정형외과 가셔서 일단 엑스레이 찍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쪽으로 자서 어깨가 눌러져서 그렇더라구요 암튼 병원 한번 가보시길~~ -
작성자 ilbonoroom 작성시간20.12.28 저도 오십견으로 잠도 편히 못자고 한 5달 고생고생하다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 수술만 빼고 거의 다해본듯... 그러다가 아는 분이 소염제 들어간 수액을 맞고 나았다는 말을 듣고 저도 그거맞고 바로 나았습니다. 그게 좋은 방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의사도 제가 소염제 수액 놓아달라하니 의아한 표정이더군요. 돈안되는 거 놓아달라고 하니 그런 표정이었는지. 스스로 처방내려 수액 맞겠다고해서 표정이 그랫는지. 이유는 몰라요.ㅎㅎ 암튼 그거 맞고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