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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잡담 - 카리스H 두번째

작성자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3.31| 조회수84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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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uciD 작성시간17.03.3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최근에 카리스M+/M 을 전후면으로 바꿔서 쓰는데 감각이 너무 선명해져서 굉장히 단단한 듯한 느낌마저 드는게 오히려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적응하면서 열심히 써보고 있습니다. H도 기대가 되네요.
    중간에 아스카리아...는 아크라시아 오타죠? 비스카리아가 많이 맴도시나 봐요..^^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31 ㅎㅎ 오타네요;;;
    수정은 안하는걸로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마음은 비스카리아보다 아크라시아가 더 좋습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3.31 카리스H 발매가 조금 늦어서 마케팅 측면에서 아쉽네요. 새로운 탑시트기술에 경도높은 스폰지에 목마른 고객층들이 이미 라잔터50시리즈로 첫 손맛을 맛봐버려서요. 후발주자가 시장을 선점한걸 개발자가 다시 뺐아 와야겠지요? ^^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31 근데 분명한건 타구감이 달라요^^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04.01 [이게 딱딱하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리고 임펙트가 강하지 않다면 초반에는 도리어 공이 러버에서 너무 잡혀서 안나간다는 느낌까지 받게 됩니다.
    근데 너무 잘 잡히다 보니 그걸 조금씩 더 힘있게 걸게 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공은 확실이 강해졌는데 성공률은 줄어들지 않는 걸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중셰 작성시간17.04.01 넥시의 블레이드는 인정하지만 솔직히 러버 쪽은 목판에 비해 글쎄..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았는데 이 글을 보고 카리스H 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두번째 라고 제목에 있어서 첫번째 글도 찾아 봤습니다..;;) 어쨌든 독일제 러버를 사용하면서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칙~'하는 느낌으로 공이 죽는 감이 이 러버에선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계속된 추가 사용기도 부탁드려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04.01 네! 언제나 잘도 잡아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01 카리스의 컨셉이 바로 죽거나 못잡고 튕겨나가지 않는 러버로 알고 있는데 실제 드라이브나 서브에서 언제나 안정적인 타구감을 보여주네요.

    카리스H는 정말 잘 만들어진 러버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브랜드의 러버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른 부분이 만약 잘 맞으시면 이만한 러버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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