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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만 아는 아픔이 있습니다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8.24| 조회수108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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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aderj(잠실) 작성시간20.08.25 아고...맘이 아프네요..다래끼가 시술도 할때가 있군요..저희 아이도 가벼이 넘겨서는 안되겠어요...잘 회복해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루프님도 화이팅 하세요~~중펜 잡이로서 영상 잘보고 응원 합니다~~^^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20.08.25 아고ㅠㅠ
    저도 큰 녀석과 작은 녀석이 크게 다쳐 마취 주사를 두 번이나 놓고도 마취가 안되서 수술대 위에서 제가 팔과 다리를 누르고 엎드려 수술과정을 지켜 본 경험이 있어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드님이 속히 회복되어 건강하게 뛰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불꽃커트 작성시간20.08.25 다래끼가 심했나보네요 ㅠㅠ 시술할때 맘이 정말 아팠겠네요....
    루프님도 건강하시고~코로나가 잡히면 한게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0.08.25 안타깝네요.

    저도 국민학교 4학년 때 같은 시술을 받았습니다.
    인중과 눈 안쪽에 두번의 마취주사를 놓고 긁어내는 시술이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저를 꽉 붙잡고 계셨던 것, 제가 발버둥쳤던 것 다 기억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가장 끔찍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 마음이 어떠했을지 한번도 생각을 못했는데 루프님 글을 보니 그때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ㅠㅠ
  • 작성자 그러지마롱 작성시간20.08.25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짠 하네요.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할 때가 딱 저 때인데, 루프님과 아드님도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0.08.25 헐.... 얼마나 아팠을까요.
    티눈 죽인다고 발바닥에 성냥불 지지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 작성자 북치기 작성시간20.08.25 에구.. 아파본사람은 건강함에 소중함을 알지요.. 고생하셨습니다ㅜ
    이글보구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셔요~^^
  • 작성자 마후라 작성시간20.08.25 태어난지 1년도 안된 둘째 딸이 눈물샘이. 막혀서 주사기로 눈물 나오는 곳에 찔러 넣어 식염수로 뚫는 시술을 했었는데 얼마나 아픈지 애가. 울다가 기절을. 해서 정말. 놀랬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아드님이 빨리.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명지니 작성시간20.08.25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탁구땡구 작성시간20.08.25 제가 중학교 때 양쪽 눈 전부를 위와 동일한 시술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자식이 감기로 기침 한번만 해도 부모 가슴은 찢어지는 느낌이 들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제분께서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실 겁니다. ㅎㅎ
  • 작성자 블루하울 작성시간20.08.29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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