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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슝슝이 작성시간22.11.03 저도 사용중인데 공감가는 글입니다, 하지만 요런 특징 때문에 내가 치는지 라켓이 치는지 느낌이 잘 안오네요, 팡팡 날아가는 공도 컨트롤이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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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11.03 생각보다도 훨씬 잘 끌리기에 스윙 궤적을 기존 올려치는 것에서 조금 더 앞으로 또는 아래로 수평스윙 스타일로 조정이 필요합니다.^^
얘를 완전히 믿고 치시면 그에 부응합니다.ㅎ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11.03 본문의 내용이 적극 공감합니다.
한 마디 덧붙이면.. 같은 얘기지만
기존 형태는 스윗스팟 위에 헤드 끝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부분, 사실 타구에는 불필요한 무거운 잔여부위가 남아있어 특히 스윙 마지막 폴로스로에서 과한 무게감을 준다면 이 형태에서는 스윗스팟이 아닌 헤드 끝부분을 과감하게 직선으로 잘라내서 스윙할 때의 무게 부담을 줄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헤드 면적이나 실제 무게에 비해 실사용시 무게감이 뜻밖에 덜하지요.
이거 쓰다가 동일한 무게의 기존 라켓 휘둘러보면 꼭 헤드 끝 사이드에 둥글게 파워테이프 붙인 듯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구위는 얘가 더 안정적으로 강하구요.
전 스티가 사이버쉐이프카본의 가장 큰 장점이 안정감인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03 저도 이 부분에 100번 공감합니다.
초반에 오히려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적응하면 이 형태가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